(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세계적인 반려동물 식품 전문기업 네슬레 퓨리나가 '개(강아지)의 식이 알레르기와 가수분해 처방식'을 주제로 프로플랜 웨비나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퓨리나에 따르면 오는 6월 9일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수의사와 수의대생을 대상으로 하며 '아이해듀'(ihaedu)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식이 알레르기는 수의사라면 진료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질환이다. 이에 네슬레 퓨리나는 강연을 통해 식이 알레르기에 대한 적절한 접근 방법과 약물투약, 가수분해 처방식 사료에 대해 어떤 관점을 갖고 다루면 좋을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강정훈 수의사가 진행한다.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임상수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그는 식이 알레르기에 대응하는 효율적인 방법과 더불어 가수분해 처방식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강연 이후 약 20분간 질의응답 시간도 운영된다. 네슬레 퓨리나는 참여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강의에 대해 궁금한 점 등을 해소시켜 나갈 계획이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많은 반려동물들이 식이 알레르기 증상을 보인다"며 "네슬레 퓨리나의 가수분해 처방식과 이번 강연을 통해 식이 알레르기로 고통받는 반려견들과 반려인이 줄어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웨비나 참여방법은 '아이해듀'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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