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정록이 운영하는 공기살균기 브랜드 ‘클랜(Klaen)’에서 고양이보호단체인 ‘나비야 사랑해’에 공기살균기를 후원했다.
이번 전달식은 정록 이수연 대표와 나비야사랑해 대표 유주연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에 전달한 플라즈마 공기살균기 클랜은 정록의 자체 개발 플라즈마 모듈에 화생방이나 생화확공격의 제독을 위해 개발한 국방과학연구소의 유연플라즈마 기술을 접목한 제품으로 전용면적 15평, 최대면적 30평까지 살균이 가능하며, 이번 전달식에서 나비야 사랑해의 모든 보호소에 설치가 가능하도록 총 5대를 후원하였다.
나비야 사랑해 유주연 대표는 “이번 전달식을 통해 후원 받은 플라즈마 공기살균기 클랜은 고양이 배변 시설과 피부질환 고양이 보호소에 설치하여, 시설 내의 환기와 탈취로 고양이와 보호사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정록 이수연 대표는 “이번에 전달한 플라즈마 공기살균기 클랜을 통해 피부질환이 있는 고양이와 보호사 환경이 개선되는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정록은 이번 물품 후원을 계기로 선한 영향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고양이단체 최초 ‘사단법인’으로 설립된 나비야사랑해는 2014년부터 지속적인 고양이 구조 활동과 TNR을 진행함과 더불어 매년 바자회를 개최하는 등 고양이 보호에 힘쓰고있다.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학대NO, 길고양이와 공존하는 세상 캠페인’ 참여로 나비야사랑해에 후원을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