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대한공중방역수의사협회(회장 조영광, 이하 대공수협)와 베터플릭스를 운영하는 쓰리디메디비젼(대표 김기진)이 지난달 26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베터플릭스(Veterflix)는 다양한 강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수의 전문 교육 플랫폼이다. 직접 개발한 3D 영상 기술을 업계 최초로 수의 분야에 접목했다.
2일 대공수협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시스템을 활용한 공중방역수의사 교육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베터플릭스는 대공수협 회원에게 콘텐츠 할인권을 지급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양측이 협업해 공중방역수의사를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다.
송산 대공수협 대외협력이사는 "베터플릭스와의 협약이 공중방역수의사의 질적 양적 임상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영상교육 플랫폼을 활용, 동물의료계 미래 발전을 위해 진취적으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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