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시는 (재)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올해 소상공인 유망업종으로 '반려동물 수제간식'을 선정하고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공동·특화 마케팅 사업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업종 홍보의 기반을 마련하고 동반성장을 도모해 지역의 특화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부산에 사업장을 둔 반려동물 수제간식 소상공인이다. 신청은 15일까지 이메일로 하면 된다.
시는 마케팅 전문가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통해 업체 16곳을 선정한다.
선정된 업체는 Δ제품패키지 등 디자인 개선 지원 Δ온라인 판로개척 및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지원 Δ신제품 지원 Δ컨설팅 지원 Δ유관 전시회 및 축제 참여 지원 등 전반적인 마케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경제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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