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사단법인 나비야사랑해(대표 유주연)가 지난 15일 케이캣페어에서 고양이 입양 홍보를 진행했다.

나비야사랑해에 따르면 이날 서울 강남구 세텍에서 열린 '2022 케이캣페어 서울'에 참가해 '동물 생명 존중' 캠페인을 펼쳤다.

이 단체는 2006년부터 사람에게 학대당하거나 애니멀 호더, 번식장 등에서 방치된 고양이들을 구조해 치료하고 입양 보내고 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고양이 입양 홍보와 함께 반려동물 영양보조제(영양제) 하이큐펫츠 타임이벤트도 선보였다.

선착순 100명에게 '후코에이치' 10일 체험분을 받을 수 있는 이 이벤트는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대만에서 국가품질보장(SNQ) 인증을 획득한 후코에이치에는 심장 항산화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 후코이단 성분이 들어있다.

나비야사랑해 관계자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생명 존중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며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캣페어는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나비야사랑해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피펫]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뉴스1 해피펫'에서는 짧은 목줄에 묶여 관리를 잘 받지 못하거나 방치돼 주인 없이 돌아다니는 일명 '마당개'들의 인도적 개체 수 조절을 위한 '시골개, 떠돌이개 중성화 및 환경개선 캠페인'을 진행 중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