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서울, 16일 부산에서 각각 개최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한국조에티스(대표 박성준)가 수의사들을 대상으로 반려견 피부질환 임상 정보를 공유하는 VIP심포지엄을 진행한다.
2일 조에티스에 따르면 오는 4일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 18일 시그니엘 부산(엘시티)에서 수의피부과 전문가와 함께 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강의 주제는 △식이 알르레기와 아토피를 구분하는 방법(강정훈 오리진 동물피부과병원 원장) △알레르기 환자가 다른 병발 질환이 있을 때 관리방법(현재은 건국대학교 수의내과 교수) △아포퀠, 사이토포인트 언제 어떻게 적용하나(황철용 서울대학교 수의피부학 교수) 등이다.
심포지엄의 서울 좌장은 최영민 최영민동물의료센터 원장, 부산 좌장은 이상훈 금빛동물의료센터 원장이 맡는다.
조에티스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개(강아지) 알레르기성 피부염을 진단하고 치료하기 위한 최신 통찰력과 전략 제공을 목표로 했다"며 "피부병의 복합 케이스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실용적인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자세한 내용은 조에티스(Zoetis)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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