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한국마즈(MARS)가 16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고양이 산업 박람회 '궁디팡팡 캣페스타'에 참가해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마즈는 이날 행사장에 '공항 입국 심사장' 콘셉트로 '대한묘국 마즈 입국 심사장' 부스를 설치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부스에서는 여권 모양의 수첩을 주면서 고양이용 사료와 간식인 △뉴트로 △쉬바 △위스카스 △그리니즈 △템테이션 비자를 발급한 뒤 제품 하나를 구입하면 하나를 더 주는 1+1 이벤트를 펼쳤다.

마즈 관계자는 "공항 입국 심사장 콘셉트로 부스를 설치했더니 방문객들은 물론 외국인들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오산대 학생들의 활기가 더해져 부스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앞으로도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한묘국 마즈 입국' 이벤트는 궁디팡팡 캣페스타가 열리는 오는 18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해피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