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하림펫푸드 더리얼과 11번가, 삼성화재가 3일부터 오는 5일까지 '유기견 사료기부 프로모션'을 열고 도움이 필요한 동물보호소에 사료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하림펫푸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11번가 행사 페이지에서 '삼성화재 다이렉트 펫보험'의 예상 보험료를 확인한 고객이 1000명에 도달하면, 총 1톤의 프리미엄 펫푸드 '더리얼'을 보호소에 기부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참여하는 고객 1000명에게는 '하림펫푸드 사료 샘플팩'을 무료 증정한다.

하림펫푸드 담당자는 "이번 캠페인으로 반려동물의 펫보험료도 확인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유기견들에게 사료가 많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11번가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해피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