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반려동물 프리미엄 영양제(영양보조제) 및 자연식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대표 정설령)는 2019년 7월 마그네타 제품 첫 출시 후 3년만에 매출액 800% 성장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에 따르면 이 같은 성장 동력의 배경은 '제품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해주는 든든한 팬덤'이다.

앞서 업체 측은 강아지, 고양이를 위해 제품을 꾸준히 급여한 보호자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닥터레이 하루 1번 100일 캠페인'을 시작했다.

허지윤 부사장은 "반려동물 수명이 크게 증가하면서 건강 습관을 기르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그러나 아직 많은 보호자들이 영양제 급여에 대한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고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닥터레이 하루 1번 100일 캠페인 참여방법은 영양제를 급여하는 영상 또는 사진 촬영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간략한 급여 노하우를 본인의 스토리 또는 피드에 업로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업체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에서는 2019년 마그네타 출시 이후 △면역 영양제 후코이카 △바나퀸 타블렛(관절) △닥터레이 오메가3 △마그네타 미니(항산화) △바나퀸 소프트젤(관절) △프로키온(유산균) △코르카(심장) △카놉틱(눈영양) 총 9종의 다양한 반려동물 영양제를 출시했다.

최근에는 기존 오메가3 제품과 동일한 성분이면서 캡슐 수량만 절반으로 줄인 오메가 3 하프 패키지(30캡슐)를 출시해 호평 받고 있다.[해피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