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닥터포도그는 반려견 건강을 위한 영양제(영양보조제) △조인트케어(관절) △브레스케어(기관지) △하트케어(심장) 3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닥터포도그에 따르면 제품은 수의사, 약사, 영양사, 반려동물 관리사 등이 참여하고 있는 닥터포도그 연구개발(R&D)센터에서 수의학적으로 최적화된 유효성분의 용량을 연구한 결과를 반영했다.

조인트케어는 반려견의 관절 기능을 개선하고 관절 염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콘드로이친, 글루코사민, 오메가3 등 성분을 포함했다.

브레스케어는 항산화와 항바이러스 작용으로 인정받은 글루타치온과 호흡기 감염 예방 효과를 입증받은 프로폴리스, 산화아연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하트케어는 혈액 내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코엔자임 Q10과 심장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는 L-카르티닌이 들어있다.

성연규 닥터포도그 대표는 "반려견의 건강 관련 질환 예방 및 개선과 함께 기호성 향상을 위해 단백질이 풍부한 무염황태, 닭가슴살 등 천연 원재료를 활용했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지속해서 연구하고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해피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