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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PICK]"이제 제법 판다 같죠?"…까만 무늬 나타난 푸바오 쌍둥이 동생
[뉴스1 PICK]"이제 제법 판다 같죠?"…까만 무늬 나타난 푸바오 쌍둥이 동생
  •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승인 2023.07.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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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쌍둥이 아기 판다의 생후 12일차 모습 공개
판다 특유의 검은 털 무늬 관찰돼
에버랜드가 판다월드에서 태어난 국내 최초 쌍둥이 아기 판다의 생후 12일차 모습을 21일 공개했다. 쌍둥이 판다가 태어날 당시와 비교해 눈, 귀, 등, 앞다리, 뒷다리 등 검은털이 자라날 신체 부위에서 모낭 속 검정 무늬가 서서히 보이기 시작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은 쌍둥이 판다 중 둘째 모습. (삼성물산 제공) 2023.7.21/뉴스1


에버랜드가 판다월드에서 태어난 국내 최초 쌍둥이 아기 판다의 생후 12일차 모습을 21일 공개했다. 쌍둥이 판다가 태어날 당시와 비교해 눈, 귀, 등, 앞다리, 뒷다리 등 검은털이 자라날 신체 부위에서 모낭 속 검정 무늬가 서서히 보이기 시작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은 쌍둥이 판다 중 둘째 모습. (삼성물산 제공) 2023.7.21/뉴스1


에버랜드가 판다월드에서 태어난 국내 최초 쌍둥이 아기 판다의 생후 12일차 모습을 21일 공개했다. 쌍둥이 판다가 태어날 당시와 비교해 눈, 귀, 등, 앞다리, 뒷다리 등 검은털이 자라날 신체 부위에서 모낭 속 검정 무늬가 서서히 보이기 시작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은 쌍둥이 판다 중 둘째 모습. (삼성물산 제공) 2023.7.21/뉴스1


에버랜드가 판다월드에서 태어난 국내 최초 쌍둥이 아기 판다의 생후 12일차 모습을 21일 공개했다. 쌍둥이 판다가 태어날 당시와 비교해 눈, 귀, 등, 앞다리, 뒷다리 등 검은털이 자라날 신체 부위에서 모낭 속 검정 무늬가 서서히 보이기 시작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은 쌍둥이 판다 중 둘째 모습. (삼성물산 제공) 2023.7.21/뉴스1


에버랜드가 판다월드에서 태어난 국내 최초 쌍둥이 아기 판다의 생후 12일차 모습을 21일 공개했다. 쌍둥이 판다가 태어날 당시와 비교해 눈, 귀, 등, 앞다리, 뒷다리 등 검은털이 자라날 신체 부위에서 모낭 속 검정 무늬가 서서히 보이기 시작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은 엄마 아이바오의 품 속에서 쉬고 있는 쌍둥이 판다 첫째 모습. (삼성물산 제공) 2023.7.21/뉴스1


에버랜드가 판다월드에서 태어난 국내 최초 쌍둥이 아기 판다의 생후 12일차 모습을 21일 공개했다. 쌍둥이 판다가 태어날 당시와 비교해 눈, 귀, 등, 앞다리, 뒷다리 등 검은털이 자라날 신체 부위에서 모낭 속 검정 무늬가 서서히 보이기 시작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은 엄마 아이바오의 품 속에서 쉬고 있는 쌍둥이 판다 첫째 모습. (삼성물산 제공) 2023.7.21/뉴스1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21일 에버랜드가 판다월드에서 태어난 국내 최초 쌍둥이 아기 판다의 생후 12일차 모습을 공개했다.

에버랜드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사진과 영상에서는 쌍둥이 판다가 태어날 당시와 비교해 눈, 귀, 등, 앞다리, 뒷다리 등 검은털이 자라날 신체 부위에서 모낭 속 검정 무늬가 서서히 보이기 시작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에버랜드 측은 "생후 약 한 달경에는 검은 무늬가 더욱 확실해져 제법 판다 다운 모습이 나타나는 쌍둥이 자매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쌍둥이 아기 판다는 엄마 아이바오와 사육사들이 각각 한 마리씩 맡아 교대로 돌보며 인큐베이터에서 어미에게서 짠 모유와 분유를 섞어 먹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7일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생활하는 러바오(10세)·아이바오(9세) 부부가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엄마 아이바오는 진통을 시작한지 약 1시간 만인 새벽 4시52분쯤 첫째를 낳았다. 이어 6시39분쯤 둘째까지 건강하게 출산했다.

한편 에버랜드는 지난 2016년 아이바오, 러바오 등 판다 한 쌍을 시작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판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판다월드’를 운영 중이며 누적 관람객은 약 1400만명에 이른다.

정동희 에버랜드 동물원장은 “이번 쌍둥이 판다 출산은 한중 양국의 판다 협력 연구로 인한 또 한 번의 중요한 성과”라며 “앞으로 동물 관리 전문성과 번식 연구 등을 더욱 강화해 멸종위기 동물 종보전을 위한 동물원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에버랜드가 지난 7일 판다월드에서 태어난 국내 최초 쌍둥이 아기 판다 자매들의 근황을 13일 공개했다. 에버랜드는 산모와 아기들 모두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엄마 아이바오가 쌍둥이 판다 모두를 동시에 돌보기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사육사들이 인공포육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제공) 2023.7.13/뉴스1


에버랜드가 지난 7일 판다월드에서 태어난 국내 최초 쌍둥이 아기 판다 자매들의 근황을 13일 공개했다. 에버랜드는 산모와 아기들 모두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엄마 아이바오가 쌍둥이 판다 모두를 동시에 돌보기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사육사들이 인공포육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강철원 사육사(왼쪽)와 송영관 사육사가 쌍둥이 판다를 돌보는 모습.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제공) 2023.7.13/뉴스1


에버랜드가 지난 7일 판다월드에서 태어난 국내 최초 쌍둥이 아기 판다 자매들의 근황을 13일 공개했다. 에버랜드는 산모와 아기들 모두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엄마 아이바오가 쌍둥이 판다 모두를 동시에 돌보기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사육사들이 인공포육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강철원 사육사가 일명 '생바오'인 둘째 쌍둥이 판다에게 젖병을 물리고 있는 모습.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제공) 2023.7.13/뉴스1


에버랜드가 지난 7일 판다월드에서 태어난 국내 최초 쌍둥이 아기 판다 자매들의 근황을 13일 공개했다. 에버랜드는 산모와 아기들 모두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엄마 아이바오가 쌍둥이 판다 모두를 동시에 돌보기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사육사들이 인공포육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강철원 사육사가 일명 '생바오'인 둘째 쌍둥이 판다에게 젖병을 물리고 있는 모습.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제공) 2023.7.13/뉴스1


에버랜드가 지난 7일 판다월드에서 태어난 국내 최초 쌍둥이 아기 판다 자매들의 근황을 13일 공개했다. 에버랜드는 산모와 아기들 모두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엄마 아이바오가 쌍둥이 판다 모두를 동시에 돌보기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사육사들이 인공포육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제공) 2023.7.13/뉴스1


생후 100일 당시 푸바오와 엄마 판다 아이바오(삼성물산 제공)


에버랜드는 지난 7일 엄마 아이바오와 아빠 러바오 사이에서 쌍둥이 판다 자매인 암컷 2마리가 태어났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20년 7월 국내 최초의 아기 판다로 태어나 최근 판다월드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푸바오'(암컷)는 약 3년 만에 쌍둥이 동생들이 생기면서 귀여운 판다 세 자매의 맏언니가 됐다. 사진은 아이바오가 쌍둥이 중 둘째를 지켜보는 모습. (에버랜드 제공) 2023.7.11/뉴스1


에버랜드는 지난 7일 엄마 아이바오와 아빠 러바오 사이에서 쌍둥이 판다 자매인 암컷 2마리가 태어났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20년 7월 국내 최초의 아기 판다로 태어나 최근 판다월드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푸바오'(암컷)는 약 3년 만에 쌍둥이 동생들이 생기면서 귀여운 판다 세 자매의 맏언니가 됐다. 사진은 아이바오가 쌍둥이 중 첫째를 입에 물고 있는 모습. (에버랜드 제공) 2023.7.11/뉴스1


에버랜드는 지난 7일 엄마 아이바오와 아빠 러바오 사이에서 쌍둥이 판다 자매인 암컷 2마리가 태어났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20년 7월 국내 최초의 아기 판다로 태어나 최근 판다월드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푸바오'(암컷)는 약 3년 만에 쌍둥이 동생들이 생기면서 귀여운 판다 세 자매의 맏언니가 됐다. 사진은 출산 직후 엄마 아이바오와 쌍둥이 아기 판다 모습. (에버랜드 제공) 2023.7.11/뉴스1


에버랜드는 지난 7일 엄마 아이바오와 아빠 러바오 사이에서 쌍둥이 판다 자매인 암컷 2마리가 태어났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20년 7월 국내 최초의 아기 판다로 태어나 최근 판다월드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푸바오'(암컷)는 약 3년 만에 쌍둥이 동생들이 생기면서 귀여운 판다 세 자매의 맏언니가 됐다. 사진은 출산 직후 엄마 아이바오와 쌍둥이 아기 판다 모습. (에버랜드 제공) 2023.7.11/뉴스1


에버랜드는 지난 7일 엄마 아이바오와 아빠 러바오 사이에서 쌍둥이 판다 자매인 암컷 2마리가 태어났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20년 7월 국내 최초의 아기 판다로 태어나 최근 판다월드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푸바오'(암컷)는 약 3년 만에 쌍둥이 동생들이 생기면서 귀여운 판다 세 자매의 맏언니가 됐다. 사진은 건강검진 받는 쌍둥이 아기 판다 자매. (에버랜드 제공) 2023.7.1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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