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펫푸드 기업 내추럴발란스가 동물보호소와 쉼터, 위탁 가정에서 지내는 동물들의 여름나기를 위한 사료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내추럴발란스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지난달에 이어 2차로 진행하는 후원 캠페인이다. 오는 31일까지 내추럴발란스 공식 인스타그램과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공식 인스타그램 또는 블루엔젤봉사단 홈페이지, 벳글로벌 쇼핑몰에서 사료 기부 캠페인을 확인한 뒤 내추럴발란스 사료와 쉐지애 습식캔 중 하나를 선택한다.
이어 구매하기를 누르고 기부를 희망하는 동물보호소나 위탁 가정 등 주소를 입력하면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사료를 구매할 수 있다.
관련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공유하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내추럴발란스 인스타그램을 확인하면 된다.
내추럴발란스 관계자는 "유기동물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사료 기부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여러분의 작은 관심과 사랑이 유기동물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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