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한정원 인턴기자 = 바이오콘텐츠·동물진단 글로벌 선도기업 바이오노트가 경기 포천 인근에서 진행된 국경없는 수의사회의 동물의료 봉사활동을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국경없는 수의사회는 지난 3일 수의사, 수의대생, 동물권행동 카라, 바이오노트 및 협력업체 등이 참가한 가운데 번식장에서 구조된 강아지 약 100마리에 대한 중성화 수술을 진행했다.
바이오노트는 구조된 강아지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자사 제품인 '개 심장 사상충 항원 진단키트', '개 파보, 코로나, 지알디아 항원 동시 진단키트' 등을 후원했다.
또한 중성화 수술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바이오노트 관계자는 "인간과 동물의 건강, 조화로운 공존, 생명존중의 사회는 국경없는 수의사회와 바이오노트의 공동목표"라면서 "국경없는 수의사회의 다양한 활동 및 사업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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