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한정원 인턴기자 =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K-펫푸드 전문기업 우리와주식회사(이하 우리와)의 대표 브랜드 ANF가 'ANF 무해크루 캠페인' 운영 및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7일 우리와에 따르면 지난 5월 ANF는 '반려동물을 이해해 온 68년, 이해하니까 무해하게'라는 메시지를 담아 대표 제품 'ANF 6Free'의 신규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인플루언서들과 3.8톤의 사료를 기부하기도 했다.

ANF는 선한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지난 5일부터 2차 'ANF 무해크루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는 모든 반려동물에게 무해한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의 모임인 ANF 무해크루와 함께 반려동물 입양 인식 개선 및 기부 활동을 펼치는 캠페인이다.

더 많은 사람에게 ANF 무해크루 캠페인의 메시지인 '이해하니까 모든 반려동물의 무해한 세상을 위해'를 전달하기 위해 '지안스캣', '거누파파네' 등 인플루언서를 '크루원'으로 지정했다.

또한 소비자 또한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100원 샘플팩' 기부 프로모션과 SNS를 통해 참여할 수 있는 'ANF 무해크루 인증 이벤트', '러브둥둥 사연툰 이벤트' 등도 준비했다.

우리와 관계자는 "지난 '이해하니까 더 무해하게' 캠페인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확인함과 동시에 우리와 및 ANF의 행보를 긍정적으로 지켜봐 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감사했다"고 첫 캠페인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ANF 무해크루 캠페인은 1차 캠페인의 의미에서 확장돼 '세상 모든 반려동물'의 행복을 위한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모든 분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많은 공감과 동참을 바란다"고 전했다.[해피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