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소노펫클럽 비발디파크가 강아지들을 위한 전문 교육과 숙박 혜택까지 제공되는 '소노펫 어질리티 클럽' 4기를 창단하고 가입 인원을 모집한다.

20일 소노펫에 따르면 '소노펫 어질리티 클럽' 4기는 반려견들이 보다 체계적인 레슨을 받아 보호자와 교감을 느끼고, 반려인들에게 무료 숙박 이용권과 각종 할인 혜택까지 제공하는 과정이다.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30팀으로 오는 10월 10일부터 12월 17일까지 펫 어질리티 클래스 5회 훈련부터 대회 출전까지의 일정을 소화한다.

소노펫 객실 숙박 일수에 따라 베이직·플래티넘·다이아몬드 세 가지 상품으로 구성된다. 훈련 과정과 띵킹 독(Thinking Dog) 식사&음료 무료 이용권, 펫 시설 할인권 등은 동일하게 제공된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반려인들의 많은 관심으로 1~3기 창단을 성황리에 마치고 2023년 마지막 기수인 4기를 창단하게 됐다"며 "사랑하는 반려견들과 특별한 추억은 물론 성취감까지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입 신청과 상세한 설명은 소노호텔앤리조트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해피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