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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의사회, 동물의료 10월호 발간…"반려동물 건강관리 필수"
대한수의사회, 동물의료 10월호 발간…"반려동물 건강관리 필수"
  • (서울=뉴스1) 한정원 인턴기자
  • 승인 2023.09.2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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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료 10월호 표지ⓒ 뉴스1


(서울=뉴스1) 한정원 인턴기자 = 대한수의사회가 월간지 '동물의료' 10월호를 통해 반려동물 건강관리 중요성을 강조했다.

25일 대한수의사회에 따르면 오는 10월부터 부가가치세가 면제되는 반려동물의 진료항목이 확대된다. 구체적인 항목으로는 △진찰 및 입원관리 △조제·투약 △영상진단의학적 검사 및 내시경 검사 등이 있다.

동물의료 10월호에는 내년 1월 5일부터는 진찰 등 진료비용 게시가 의무가 수의사 1인 동물병원을 포함해 모든 동물병원으로 확대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수의사회 관계자는 "반려동물 관련 정책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이는 '우리 가족인 반려동물의 건강관리가 필수'라는 사회적 공감대를 얻은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함께 고민하는 수의 윤리, 제2회 동물보건사 자격 시험을 마치고 등 특집 기사와 독자 참여 이벤트인 가로세로낱말퀴즈를 만나볼 수 있다.

월간 동물의료는 매월 초 동물병원 등에서 볼 수 있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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