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통해 모인 파티믹스 제품 3000개 전달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반려동물 식품 전문 기업 네슬레 퓨리나가 '냥파티 파티믹스 캠페인'을 진행하고 동물보호단체에 파티믹스 제품 3000개를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네슬레 퓨리나에 따르면 지난 7월 '냥파티 파티믹스 체험단' 200명을 모집하고 파티믹스 제품과 반려묘 소품이 담긴 굿즈박스를 증정했다.
또한 인스타그램 릴스 필터 챌린지와 체험단 활동을 통해 생성된 포스트와 해시태그 수만큼 파티믹스 제품을 동물단체에 기부하기로 했다.
당시 해당 캠페인에 참여한 포스팅 수는 436건, 해시태그 수는 469건으로 총 905건의 결과를 기록했다.
네슬레 퓨리나는 포스팅 및 해시태그 1개 당 파티믹스 3개씩 기부로 모아진 약 2700개에 300개를 추가해 총 3000개의 파티믹스 제품을 지난 12일 한국고양이보호협회에 기부했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이번 파티믹스 체험단 및 기부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함께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지원 및 기부 캠페인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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