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반려동물 종합 플랫폼 주식회사 온힐펫(대표 류태성, 고현규)이 관련 사업을 하는 스타트업에 투자지원한다고 밝혔다.

11일 온힐펫에 따르면 오는 31일까지 '상생 프로젝트'에 합류할 스타트업 파트너를 모집한다.

이 프로젝트에 선발된 스타트업은 투자지원은 물론 전문가와 프로젝트 협업, 사무공간 무료 이용, 물류시스템 공공 사용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기간 내 접수된 서류에 한해 심사를 거친 뒤 11월 중 최종 선발 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류태성 온힐펫 대표는 "이 프로젝트는 참신한 아이디어는 있지만 자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과 온힐펫이 함께 성장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젊은 세대들이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최대한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프로젝트 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온힐펫'에 문의하면 된다.[해피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