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펫푸드 기업 내추럴발란스의 봉사 모임인 블루엔젤봉사단이 '2023 안성 평강공주보호소 돕기 자선 바자회'를 후원한다.
13일 블루엔젤봉사단에 따르면 이 바자회는 오는 14일 서울 서초구 보위그에서 열린다. 반려동물 사료부터 간식, 용품과 스타 애장품 등 물품이 준비돼 있다.
안성 평강공주보호소는 블루엔젤봉사단이 1년에 한번씩 봉사하러 가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유실유기된 강아지 250여마리, 고양이 150마리를 보호하고 있다.
윤성창 블루엔젤봉사단장은 "보호소 동물들을 위한 치료비, 환경개선에 드는 비용과 입양 홍보 등을 위해 바자회 후원을 하게 됐다"며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제품들이 준비돼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평강공주보호소 인스타그램을 확인하면 된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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