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한정원 인턴기자 = '제30회 기념 한국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 학술대회'가 오는 28일 동물교감치유의 이해와 적용을 주제로 열린다.

한국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가 주최하고 고양시·원광대학교 동물자원개발연구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동물매개치료의 학술적 연구 교류 및 성과 확산을 목표로 한다.

27일 학회에 따르면 이 행사는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청에서 진행되며 총 5개의 강연 및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각 강연 주제는 △김옥진 교수의 '인간과 반려동물의 교감 - 역사와 전망' △김현주 교수의 '수의사와 함께하는 동물매개치료' △국립축산과학원 동물복지연구팀 양가영 박사의 '동물복지를 고려한 동물교감치유' 등이다.

학술대회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한국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해피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