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한정원 인턴기자 = VIP동물의료센터에서 수의사로서의 첫걸음을 함께 할 제6기 수련의를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1일 VIP동물의료센터에 따르면 공중방역수의사(공방수) 전역 예정자를 포함한 국내 수의과대학 졸업생을 대상으로 전지점에서 수련의를 모집한다.
지점별 중복 지원이 가능하며 오는 25일까지 메일을 통해 신청받는다.
제6기 수련의는 △원내 수련의 교육 프로그램 △V-ACADEMY(브이아카데미) 수련의 교육 프로그램 전액 지원 △국내외 학회/워크숍 참석 지원 프로그램 등의 교육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현재 VIP동물의료센터는 반려동물암센터, 줄기세포센터, 헌혈수혈센터 등 여러 특화센터를 운영 중이다.
오는 5일 공식 개관될 브이아카데미를 통해 강의와 실습이 동시에 가능한 국내 수의학 교육기관도 운영할 계획이다.
VIP동물의료센터 관계자는 "최고의 경험과 배움을 실현할 수 있는 VIP에서 수의사로의 첫걸음을 뗄 수 있다"며 "수련의 공채에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지점별 접수처 및 상세 내용은 VIP동물의료센터 공식 홈페이지, 블로그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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