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한정원 인턴기자 = 부산시와 신라대학교가 오는 4일 '2023 신라대학교 반려동물 축제'를 개최해 반려동물 가족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한다.

3일 신라대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학교 내부에 위치한 '지산학펫파크' 개장식과 더불어 반려동물의 장기자랑을 뽐내는 행사가 진행된다.

어질리티 시범 경기와 수의사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앞선 주요 행사 이외에도 △이색반려동물 전시 △반려동물산업 기업 홍보 부스 △플리마켓 부대행사를 통해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리드줄을 착용해야 반려견과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행사 당일 펫파크는 무료로 개방된다.

자세한 사항은 신라대학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해피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