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한정원 인턴기자 = 펫푸드 브랜드 로얄캐닌코리아가 반려동물 건강관리 통합 플랫폼 '로얄캐닌 클럽'을 공식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로얄캐닌코리아에 따르면 '로얄캐닌 클럽'은 자사 반려동물 건강 및 영양 연구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체별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업체 측은 반려동물 보호자가 자신의 강아지, 고양이에게 필요한 건강 정보를 확인하고 평생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허브 채널을 선보이며 '반려동물 건강 지킴이'로 함께 할 계획이다.

로얄캐닌 클럽은 초보 보호자를 위한 일상 속 반려동물 케어방법, 맞춤영양 사료 구매 및 시기별 교체 가이드 등 반려인들을 위한 유익한 건강 정보를 제공한다.

플랫폼 출시를 기념해 품종별 특징을 확인하거나 반려동물 건강 이상 신호 체크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로얄캐닌의 맞춤영양 사료를 선물로 증정한다.

체험해 보고 싶었던 로얄캐닌 제품을 선택하면 제품과 배송비 모두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로얄캐닌코리아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위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것은 로얄캐닌의 궁극적 목표"라면서 "이번에 선보이는 플랫폼이 보호자들에게 반려동물의 건강정보를 종합적으로 제시하며 행복한 반려생활을 돕는 채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로얄캐닌 클럽은 포털사이트 검색 또는 카카오톡 채널 추가 후 이용할 수 있다.[해피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