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한정원 인턴기자 = 반려동물 플랫폼 기업 비엠스마일의 대표 브랜드 '페스룸'이 트와이스 정연·쯔위와 함께 지난 6일 경기 포천에 위치한 유실유기동물보호단체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9일 패스룸에 따르면 최근 '페스룸 임직원 1983 봉사단'과 트와이스 정연·쯔위는 보호소를 방문해 견사 청소 및 제품을 기부했다.
전달한 물품은 △페스룸 스마일 패드 △스펀지 타월 △오도어프리 벤토나이드 오리지널 등 강아지, 고양이의 위생 관리를 위한 제품이다.
페스룸은 트와이스 멤버 정연, 배우 공승연 자매와 함께 지난 2021년부터 동물보호소를 찾아 봉사활동 및 물품 기부 등 동물보호 활동을 하고 있다.
트와이스 정연과 쯔위는 "보호소에서 가족을 기다리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날씨가 점차 추워지는데 조금 더 좋은 환경에서 하루빨리 새로운 가족을 만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페스룸 관계자는 "자사는 순익금의 7% 이상을 기부하는 7%의 기적 캠페인을 시작으로 올바른 반려문화를 위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라며 "앞으로도 유기 및 학대 등으로 고통받는 동물들을 위한 보호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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