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한정원 인턴기자 = 반려동물 사료·영양제 기업 메디코펫(대표 윤병국)이 최근 베트남 CTC바이오와 수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4일 메디코펫에 따르면 지난 17일 '2023 메가주(케이펫페어)' 메디코펫 부스에서 베트남 반려동물 사업을 위해 연간 3만달러(약 3920만원)이상 수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더불어 해외바이어와 펫푸드 큐레이션도 선보였다.
메디코펫은 이번 베트남 수출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등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메디코펫 관계자는 "세계 곳곳에서 제품력을 인증받고 많은 해외 바이어들이 찾아주는 만큼 K-펫푸드 자부심을 갖고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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