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8 07:08 (일)
'ANF 무해크루' 3500명, 우리와 캠페인 통해 사료 3.5톤 기부
'ANF 무해크루' 3500명, 우리와 캠페인 통해 사료 3.5톤 기부
  •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승인 2023.11.27 17: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부 프로모션 진행…나비야사랑해 후원
우리와주식회사는 'ANF 무해크루 캠페인'을 통해 20일 나비야사랑해에 사료를 기부했다.(우리와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우리와주식회사(이하 우리와)의 대표 펫푸드 브랜드 ANF가 반려동물 입양 인식 개선 및 기부 활동을 전개하는 'ANF 무해크루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사료 3.5톤을 고양이보호단체 '나비야 사랑해'에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우리와에 따르면 'ANF 무해크루 캠페인'은 ANF가 지난 9월부터 '이해하니까 세상 모든 반려동물을 더 무해하게'라는 메시지를 담아 전개한 반려동물 입양 인식 개선 및 기부 활동이다.

'지안스캣', '거누파파네' 등 인플루언서들을 'ANF 무해크루'로 선정하고 ‘이해하니까 모든 반려동물의 무해한 세상을 위해'라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ANF는 캠페인의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100원 샘플팩 기부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했다. 프로모션에 참여한 인원은 총 3500명으로 최종 적립된 3.5톤의 사료를 지난 20일 고양이보호단체 '나비야사랑해'에 기부했다.

우리와 관계자는 "ANF는 68년 동안 반려동물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 온 펫푸드 브랜드"라며 "ANF 무해크루 캠페인을 통해 ANF의 뜻을 널리 알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 뜻에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캠페인에서 좋은 성과를 얻은 만큼 앞으로도 ANF 무해크루와 모든 동물이 행복한 세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우리와주식회사는 설립 이후 정기적인 동물보호소 봉사 활동을 비롯해 작은 보호소 돕기 프로젝트를 시작한 '팅커벨 프로젝트', 고양이보호단체 '나비야 사랑해', '국경없는 수의사회'의 보호소 동물 중성화 수술 등을 후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플루언서들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기부활동도 진행 중이다.[해피펫]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