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디자인 시상식에서 우수성 인정받아
(서울=뉴스1) 한정원 인턴기자 =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우리와의 생육 펫푸드 브랜드 '이즈칸'이 지난 23일 '제12회 글로벌 디자인 잇 어워드 2023'에서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30일 우리와에 따르면 한국디자인산업연합이 주최하는 '글로벌 디자인 잇 어워드'는 △제품디자인 △시각커뮤니케이션디자인 △환경디자인 △AI&뉴미디어디자인 △서비스디자인 △ESG디자인 등 총 6개 분야에서 시상을 진행했다.
최근 전 제품 디자인 패키지를 리뉴얼한 '이즈칸'은 브랜드 특징인 생육을 직관적이면서도 창의적으로 표현했다. 이는 시상식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시각커뮤니케이션디자인 부문에서 골드 프라이즈(GOLD PRIZE)를 수상했다.
이즈칸은 생닭고기·연어 등 생육을 주원료로 사용한 제품이다. 2004년 국내 최초 생육 펫푸드로 선보여 반려동물 생애주기 맞춤형 제품과 기능성 강화 제품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우리와 관계자는 "국내 최초 생육 펫푸드 이즈칸의 특징을 친근하고 직관적으로 담아낸 것이 수상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철학을 담은 디자인으로 소비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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