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우송정보대(대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동물보건사 양성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동물보건사 양성기관은 5개 영역(조직 및 운영, 교육과정, 학생, 교수, 교육시설 및 실습기자재) 35개 항목으로 평가한다.
올해 평가에 응시한 17대 대학 가운데 6개 대학이 인증을 받았으며, 우송정보대는 지난 2021년 인증을 받은 후 올해 완전인증(3년)까지 2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동물보건사 국가자격시험 응시자격은 양성기관 평가인증을 획득한 대학의 졸업생에게 주어지며 제3회 시험은 내년 2월25일에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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