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2023년 반려견과 산책 거리 771만5577㎞."
에임드(대표 임형철) 자회사 '피리부'의 반려견 라이프 스타일 앱 '피리부는 강아지'가 3일 산책 거리, 기부 현황 등 2022년 12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한 해 데이터를 산출한 '2023 결산' 결과를 공개했다.
피리부는 강아지는 지난 한 해 동안 '장소 추천 기능' 서비스 도입부터 △하림펫푸드 △에어서울 △오틀리 △DB손해보험 △더현대프리미엄아울렛 △내추럴발란스 등 20여 개 기업 및 브랜드와 협업, 반려인 및 반려동물 동반 참여형 프로그램 개발 등 반려문화사업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피리부는 강아지에 따르면 2022년 대비 일일 사용자 200%, 산책 시간 230%, 산책거리·횟수·발자국 획득 수 모두 2배 이상 상승했다.
유실유기동물을 돕기 위한 발자국(산책 시 거리에 따라 자동 산정)과 사료알도 2022년 대비 2배 이상 늘어 각각 974만 개와 약 52억 알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는 2022년 3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가 도입된 피리마켓(상품 수 400%, 매출 1296% 상승)에 대한 기록과 1회 구매 시 가장 큰 할인금액(21만9900원), 최다 누적할인 유저 금액(42만9087원) 등 흥미로운 데이터를 함께 공개했다.
자세한 결과는 피리부는 강아지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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