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대표 정설령)의 프리미엄 영양제(영양보조제) 브랜드 닥터레이(Dr.Ray)에서 반려동물 관절 영양제 바나퀸 타블렛을 바나퀸 조인트로 새단장해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반려동물영양연구소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바나퀸 조인트는 기존보다 크기가 반으로 줄어 급여가 좀 더 용이하다. 1개당 유효성분은 기존의 절반이지만 30개에서 60개로 변경돼 총 중량과 유효성분은 그대로다.

닥터레이의 바나퀸은 관절에 도움을 주는 10가지 유효 성분의 함량을 모두 공개했다. 돼지연골을 사용해 해양유래 콘드로이틴에 비해 흡수율이 좋다.

중금속 등 유해물질의 함유 여부를 사전에 검사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선진의약품제조및품질관리(cGMP) 인증을 받은 검증된 제약시설에서 생산하는 제품이다.

또한 출시를 기념해 레이앤이본 스마트 스토어에서 이날 오후부터 오는 22일 오전 11시 59분까지 최대 3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연다.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관계자는 "실내생활이 주를 이루고 미끄러운 바닥에서 생활하는 국내 반려동물들의 관절 건강관리가 중요한 관심사인 만큼 기존 바나퀸 타블렛을 바나퀸 조인트로 리뉴얼 출시했다"며 "상반기 중으로 바나퀸 조인트의 가격 인상이 예정돼 있으니 이번 기회를 꼭 붙잡길 바란다"고 말했다.[해피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