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인천시수의사회(회장 박정현)가 신년교례회를 갖고 올해 더욱 비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수의사회는 지난 18일 인천 남동구 시옌에서 소속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교례회를 진행했다.
대한수의사회 산하 지부인 인천시수의사회는 1958년 경기도수의사회 인천분회로 시작해 오늘에 이르렀다.
2020년 박정현 회장 취임 이후 지난해까지 사단법인 인가, 수의료봉사단 야나(YANA) 창단, 세미나실 신설, 정기심화 세미나 진행 등 성과를 보였다.
올해에는 학술대회인 인천수의콘퍼런스(인천수의컨퍼런스) 2회 개최, 회관 건립 등을 목표로 활동할 계획이다.
박정현 회장은 "수의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원로 분들과 많은 회원들이 모여 신년교례회를 열게 돼 기쁘다"며 "갑진년 새해 청룡처럼 비상하는 수의사회가 되겠다"고 말했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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