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반려동물 심장 초음파 검사의 이론과 실습을 배우는 교육 프로그램이 다음달 18일 서울 코벳(COVET) 강남교육센터에서 열린다.

28일 한국동물병원협회(회장 이병렬)에 따르면 반려동물 임상 수의사들을 위해 실습 위주로 강의를 구성한 KAHA 수의임상평생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KAHA 수의임상평생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삼성메디슨과 함께 하는 '삼성 소노 벳 아카데미(SAMSUNG SONO VET ACEDEMY)'를 진행한다.

첫 번째 교육 프로그램 강사로는 김재환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영상진단과 교수가 나서며 심장 초음파 관련 이론 및 실습 강의를 한다.

3월에는 엄기동 건국대 교수의 복부 초음파 실습이 이어진다.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동물병원협회 또는 코벳 블로그를 확인하면 된다.[해피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