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CIX(씨아이엑스)가 유기견을 위한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CIX 멤버 BX, 용희, 승훈은 최근 반려동물 전문 매거진 헤이마리 2월호의 커버 모델로서 아기 강아지들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신중하고 깊은 마음으로 길 잃은 아이들의 히어로이자 가족이 되어 주길 바라는 '마이 히어로' 캠페인의 1주년을 기념해 진행됐다. BX, 용희, 승훈은 촬영에 함께한 강아지들을 안아주면서 평소 유기견, 유기묘 등 유기동물에 대한 깊은 생각을 직접 밝혔다는 후문이다.
커버 및 화보 이미지 속 BX, 용희, 승훈은 따뜻한 눈빛으로 강아지들과 특별한 교감을 나누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무대 위 카리스마와 또 다른 BX, 용희, 승훈의 부드러운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CIX는 지난 24일 첫 번째 싱글 앨범 '0 or 1'(제로 오어 원)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러버스 오어 에너미스'(Lovers or Enemies)로 성공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Tag
#BX·용희·승훈
저작권자 ©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해피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