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뉴스1) 이종재 기자 =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반려동물 복합 문화공간 소노펫클럽앤리조트 비발디파크가 반려 용품 전문 브랜드와 제휴해 만든 객실 패키지 상품을 내놨다.
16일 소노인터내셔널에 따르면 펫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하웃'과의 제휴 패키지는 △소노펫 비발디파크 객실 1박과 △멍푸치노&헬륨 풍선 세트 △아메리카노 2잔 △부대시설 이용 및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소노펫 코인 3개 △'하웃' 도그코트(침대) 또는 펫 텐트로 구성됐다.
또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리카리카'와의 제휴 패키지를 구매하면 △소노펫 비발디파크 객실 1박에 △아메리카노 2잔 △소노펫 보딩 1시간 이용권 △소노펫 코인 3개, 그리고 가방·어깨패드·쿠션·크로스 끈이 포함된 '리카 백' 풀 패키지가 제공된다.
이들 상품은 오는 4월 말까지 소노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입실 가능 일자는 4월30일까지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오는 봄 비발디파크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펫캉스 필수 아이템까지 함께 받아볼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따뜻한 봄날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소노펫 비발디파크는 총 157실의 소노펫객실을 운영하고 있다. 개가 다수인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넓은 객실도 갖췄다. 아울러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뛰어놀 수 있는 1500여평(약 5000㎡) 규모의 플레이그라운드가 천연 잔디로 조성돼 있고, 반려동물 동반 레스토랑 겸 카페 '씽킹 독'(Thinking Dog)도 운영한다.
저작권자 ©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해피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