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기림 인턴기자,최진모 디자이너 = 프랑스의 연구단체 케이도그(Kdog)는 개들의 후각으로 유방암을 진단하는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이전에도 여러 연구를 통해 냄새로 암을 구별할 수 있다는 사실이 입증됐는데, 이번엔 확률 100%로 감별할 수 있다는 점이 사람들을 더욱 놀라게 했다. 뛰어난 후각을 지닌 개가 유방암 세포가 갖는 독특한 냄새를 판별할 수 있다는 가정 아래 진행된 연구를 지금부터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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