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다른 방을 못 팔아요."장애인보조견 동반 여부를 묻는 한 통의 문의에 돌아온 답변이었다. 법적으로는 분명 허용된 권리지만 현실의 문턱은 여전히 높았다.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은 가운데 장애인 이동권과 편의시설 접근권을 둘러싼 현실의 간극을 드러내는 사례가 다시금 제기됐다.장애인보조견 출입, 법으론 보장됐지만 현실은…청각장애 보조견 '보슬이' 보호자 이 모 씨는 최근 대전 지역 숙소를 찾던 중 보조견 동반 가능 여부를 문의했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