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체성분측정기 개발 '리틀캣'…"데이터 통역사 되겠다"
"말 못하는 반려동물의 데이터 통역사가 되겠습니다."반려동물 체성분측정기를 개발한 '리틀캣' 김대용 대표의 일성이다.김대용 대표는 25일 성남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 '반려동물산업육성협의회 제12회 IR데이'에 참가해 기업을 소개했다.리틀캣은 AI·IoT(인공지능·사물인터넷) 기술로 반려동물의 건강 수명을 연장하는 글로벌 펫 헬스케어 기업이다.고양이에 이어 강아지 체성분 분석기 프로토콜을 개발한 리틀캣은 제품 수출을 위해 다국적 기업들과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