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배 성장했지만 원장실은 없어요"…한 동물병원이 지키는 기준
"원장실을 따로 두지 않고 가장 작은 진료실을 쓰고 있습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진료를 놓지 않겠다는 마음 때문입니다."경기 부천 해든동물메디컬센터는 개원 10년 만에 수의사 27명, 전체 직원 약 65명이 근무하는 대형 동물병원으로 성장했다. 300평 규모, 수술실 5개를 갖춘 외과 중심 병원으로 자리 잡으며 오는 5월에는 지역 내에서 두 번째로 MRI 도입을 앞두고 있다.하지만 병원을 이끄는 최기현의 시선은 '확장'보다 '초심'에 더 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