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납다고 다시 생각해 보라던 개"…집에 오자 드러난 진짜 모습

안락사를 앞두고 있던 보호소의 한 유기견이 구조 이후 빠르게 변화를 보이며 새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경계심 강한 '사나운 개'로 분류됐던 이 반려견은 사실 사람의 손길을 몰랐던 '겁 많은 친구'였다.21일 충남 홍성군에 거주하는 A 씨에 따르면 지난 2월 14일, 홍성군 보호소에서는 안락사 일정이 예정돼 있었다. 당일이 가까워졌지만 '솔유'라는 이름의 1세 수컷 반려견에 대한 입양 문의는 없었다. 보호소 봉사자들은 마지막까지 애타게 관심을 호
"사납다고 다시 생각해 보라던 개"…집에 오자 드러난 진짜 모습

시멘트 바닥에 웅크린 채 바들바들…누리꾼들이 살려낸 강아지

연일 영하권을 오르내리는 한파 속 충남 홍성군의 한 작은 상가 뒷마당. 차가운 콘크리트 바닥 위에서 몸을 웅크린 채 덜덜 떨고 있던 작은 개(강아지) 한 마리가 발견됐다. 3kg 남짓으로 보이는 소형견. 그대로 두면 동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7일 충남 홍성군에 거주하는 A 씨에 따르면 지난 1월 20일 방치견들에게 밥을 주고 돌아오는 길에 차도를 헤매던 이 소형견을 처음 봤다. 위험해 보여 차를 세우고 따라가자 개는 상가 건물 뒤로 들어갔
시멘트 바닥에 웅크린 채 바들바들…누리꾼들이 살려낸 강아지

"뽈뽈거리던 뚱뚱 슈나우저"…보호소 석 달 만에 뼈만 남았다

"도로 위를 혼자 '뽈뽈거리며(빨빨거리며)' 돌아다니던 뚱뚱 슈나우저. 매우 순하며 덩치가 제법 큼."지난해 8월 충북 청주 상당구의 한 거리에서 발견된 슈가의 공고 내용에 적혀 있던 특이 사항이다.그러나 아무도 찾으러 오지 않는 시간이 석 달이나 이어지면서 '뽈뽈거리던(빨빨거리던)' 슈가는 보호소 철창 안에서 빠르게 쇠약해졌다.1일 슈가를 구조한 청주 보호소 봉사자들에 따르면, 슈가는 발견 당시 7㎏이던 체중이 4.8㎏까지 줄었고 갈비뼈가 드
"뽈뽈거리던 뚱뚱 슈나우저"…보호소 석 달 만에 뼈만 남았다

"롱다리 때문?"…모든 게 완벽한데 입양 신청 없는 푸들 '두유'

온순하고 차분한 성격, 배변 교육, '앉아', '기다려' 등 기본 예절까지 갖춘 '완벽한 반려견'. 하지만 아직 가족을 만나지 못한 푸들이 있다.푸들 두유는 지난해 5월 30일 서울 송파구 일대에서 발견돼 지자체 위탁 보호소로 입소했다. 발견 당시 이미 중성화가 돼 있었고 털 상태도 양호해 보호자가 잃어버렸을 가능성도 있었다. 하지만 공고 기간이 지나도록 보호자는 나타나지 않았다.이후 두유는 안락사를 피해 현재 서울시 민관협력 입양센터 '발라당
"롱다리 때문?"…모든 게 완벽한데 입양 신청 없는 푸들 '두유'

"이미 죽은 줄 알았어요"…6년 전 잃어버린 반려견이 돌아왔다

6년 전 잃어버린 뒤 끝내 찾지 못해 '이미 무지개다리를 건넜을 것'이라 믿을 수밖에 없었던 반려견이 기적처럼 보호소에서 발견돼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 제주에 사는 문서연 씨(22)와 요크셔테리어 '니루'의 이야기다. 이 사연이 전해지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기적 같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사랑이 만든 결과"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8일 문 씨에 따르면, 지난 12월 유기·유실동물 보호소 정보를 모아 보여주는 앱을 통해 요크셔테리어 한
"이미 죽은 줄 알았어요"…6년 전 잃어버린 반려견이 돌아왔다

번식업자가 '절대 못 준다'던 강아지…하츄·써니·츄이의 새 출발

번식장에서 "절대 줄 수 없다"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던 개(강아지)들, 그리고 브루셀라 위험 속에서도 끝내 살 길을 찾은 동물들이 있다.번식장에서 구조된 장모 치와와 믹스 '하츄'와 꼬똥 믹스 '써니', 초기 브루셀라 양성이었다가 최종 음성으로 회복된 '츄이'가 긴 치료와 검사를 마치고 가족 찾기에 나섰다.27일 동물보호단체 유행사(유기동물 행복찾는 사람들)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7월 인천 강화군의 한 합법 번식장에서 구조된 개체들이다. 브루
번식업자가 '절대 못 준다'던 강아지…하츄·써니·츄이의 새 출발

"전에 키우던 반려견과 안 닮았다"…재유기 된 미니핀[가족의발견(犬)]

"'까미'는 저 멀리서부터 전 보호자에게 안아달라며 뒷발로 콩콩 뛰어왔습니다. 버려지는 걸 아는 것 같았어요."한 통의 전화에서 시작된 구조는, 또 한 번의 재유기 위기에 놓였던 미니핀 한 마리의 삶을 바꿨다.15일 개인 동물보호 활동가인 이 씨에 따르면, 지난 10월 서울의 한 지역구 공무원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서울에서 유실돼 경기 양주 시보호소에 입소한 미니핀 한 마리가 있는데, 전산상 보호자로 등록된 보호자가 "소유권을 포기하겠다"고
"전에 키우던 반려견과 안 닮았다"…재유기 된 미니핀[가족의발견(犬)]

"사람·강아지 다 좋아"…친화력 만점 프렌치불도그[가족의발견(犬)]

직접 만나본 프렌치불도그(프렌치불독) '루이'는 사람도, 강아지도 모두 좋아하는 사랑 많은 친구였다. 1살밖에 안 된 어린 나이로 낙천적이고 애교 많은 성격 덕분에 만나는 사람마다 미소를 짓게 만든다.1일 동물보호단체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대표 최미금, 이하 동행)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여름 휴가철 성수기. 서울 금천구 일대에서 홀로 발견된 루이는 몸 곳곳에 탈모가 있고, 마른 모습으로 구조됐다. 공고 기간이 지나도록 아무도 찾지 않아
"사람·강아지 다 좋아"…친화력 만점 프렌치불도그[가족의발견(犬)]

수의사 눈썰미 덕분에…심장사상충 재검사로 건강 지킨 포인터

안락사 직전 지자체 보호소에서 구조된 1살 암컷 포인터 '핑고'가 우연한 재검 덕분에 심장사상충 감염 초기 단계를 발견해 치료를 시작했다. 활달하고 사람을 좋아하는 핑고는 현재 건강을 회복 중이며 입양을 기다리고 있다.16일 VIP동물의료센터에 따르면, 핑고는 처음 구조될 당시 꼬리 끝 괴사로 인해 치료가 필요했다. 꼬리 부위의 상처는 괴사 조직을 제거한 뒤 소독과 드레싱, 레이저 치료를 꾸준히 받으며 점차 회복됐다. 치료를 위해 방문한 곳은
수의사 눈썰미 덕분에…심장사상충 재검사로 건강 지킨 포인터

못 키운다며 부모님께 맡긴 고양이 결국…길에서 구조된 '루나'[가족의발견(犬)]

길에서 먹다 남은 치킨 박스를 입에 문 채 발견된 고양이 '루나'가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국내에서는 길에서 보기 힘든 아메리칸쇼트헤어와 터키시앙고라 혼종으로 추정된다.4일 구조자에 따르면 루나는 지난해 겨울 서울 중구의 한 주택가에서 처음 발견됐다. 당시 지역에서 길고양이를 돌보던 활동가는 루나가 갑자기 나타난 것을 보고 잃어버린 고양이가 아닐까 주변에 수소문했다.그러나 확인 결과, 루나는 근처에 사는 한 부부가 유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못 키운다며 부모님께 맡긴 고양이 결국…길에서 구조된 '루나'[가족의발견(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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