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양이 부탁해요"…항암치료 앞둔 집사의 소원[가족의발견(犬)]

가족은 꼭 혈연으로만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함께 밥을 먹고 아플 때 곁을 지키고 외로운 시간을 나누며 서로에게 의지하는 존재라면 이미 가족이다.보호자에게 고양이 복설이와 꼬복이는 그런 가족이었다. 그리고 지금, 보호자는 두 고양이를 위해 가장 힘든 결정을 내리고 있다.최근 고양이 보호단체 '나비야 사랑해'에는 특별한 사연이 전해졌다.30일 동물보호단체 나비야사랑해에 따르면 골수암 말기 진단을 받은 보호자가 항암치료를 앞두고 자신이 사랑하는 두
"우리 고양이 부탁해요"…항암치료 앞둔 집사의 소원[가족의발견(犬)]

경찰견 은퇴한 리트리버, 아픈 사연 가진 반려견들과 한 가족 됐다

"수고했어, 맥스! 행복한 제2의 삶을 응원해!"국내 최초 전자기기탐지견 맥스가 은퇴 후 일반 반려견으로 살게 됐다.23일 김민철 핸들러에 따르면 최근 맥스가 경찰견에서 은퇴를 했다. 맥스를 교육하고 함께 활동한 김 핸들러가 직접 입양했다.2018년생인 맥스는 흔하지 않은 검정 리트리버다. 생일이 10월 4일이라 천사(1004)견으로 불렸다.김 핸들러와 5년 가까이 전자기기탐지견으로 활동한 맥스는 올해 8살이 되면서 은퇴하게 됐다.맥스는 펫로스
경찰견 은퇴한 리트리버, 아픈 사연 가진 반려견들과 한 가족 됐다

경찰서 마스코트 길고양이, 집 생기더니 반가운 선물 도착

국내 최초로 경찰서 안에 집(급식소)이 생긴 길고양이에게 반가운 선물이 도착했다.9일 대구고양이보호연대(대표 이현진)에 따르면 최근 대구달서경찰서 마스크트 고양이 '돼지' 앞으로 내추럴발란스 사료가 배송됐다.돼지는 달서경찰서 마스코트로 경찰관과 민원인에게 사랑받는 존재였다. 이를 알게 된 대구고양이보호연대에서 돼지를 위해 경찰서 건물을 축소한 급식소를 만들어줬다.연대 관계자는 "돼지가 달서경찰서 마스코트라는 것을 알고 길고양이급식소 설치를 제안
경찰서 마스코트 길고양이, 집 생기더니 반가운 선물 도착

"사람 손 안 탄다"던 강아지…지금은 '디즈니 그림체' 눈망울

누군가에게는 '문제 있는 개'로 보였던 까미. 하지만 환경이 바뀌고, 사람의 손길이 닿자 전혀 다른 모습을 드러냈다. 안락사 위기에서 구조된 이 작은 강아지는 이제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서울시 민관협력 입양센터 '발라당'을 운영하는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대표 최미금, 이하 동행)은 안락사 위기에 놓인 유기동물을 구조해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그 가운데 최근 구조된 한 마리의 개(강아지) '까미'가 보여준 변화가
"사람 손 안 탄다"던 강아지…지금은 '디즈니 그림체' 눈망울

"이제는 헤어지지 않을 가족을"…구조견 누네·띠네의 간절한 기다림

자기 몸 체중의 절반이 넘는 털을 뒤집어쓴 채 발견된 작은 말티즈(몰티즈) 한 마리. 엉킨 털 속에 가려져 있던 진짜 모습은 2.5㎏ 남짓의 왜소한 몸이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버텨낸 흔적을 고스란히 안고 구조된 '누네'의 이야기다. 그리고 그 곁에는 함께 구조된 시츄(시추) '띠네'가 있었다.두 반려견은 지난해 여름 같은 집에서 구조돼 수원시 동물보호센터로 들어왔다. 보호자에게는 더 이상 반려동물을 돌볼 수 없는 사정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
"이제는 헤어지지 않을 가족을"…구조견 누네·띠네의 간절한 기다림

'전국 최초' 경찰서에 집 생긴 고양이…"민중의 지팡이가 집사냥"

경찰서 안에 깨끗하고 안전한 길고양이 집(급식소)이 생겼다. 집주인은 대구달서경찰서 마스코트 고양이 '돼지'다.11일 대구고양이보호연대(대표 이현진)에 따르면 전날 대구달서경찰서(서장 채승기)와 협력해 경찰서 내 '길고양이 급식소'를 설치했다.치안과 법 집행의 상징인 경찰서 내 급식소가 공식적으로 설치된 사례는 전국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급식소는 단체 회원인 활동가가 제작하고 제작비는 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지원했다.이번 급식소 설치 프로젝트는 달
'전국 최초' 경찰서에 집 생긴 고양이…"민중의 지팡이가 집사냥"

"사납다고 다시 생각해 보라던 개"…집에 오자 드러난 진짜 모습

안락사를 앞두고 있던 보호소의 한 유기견이 구조 이후 빠르게 변화를 보이며 새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경계심 강한 '사나운 개'로 분류됐던 이 반려견은 사실 사람의 손길을 몰랐던 '겁 많은 친구'였다.21일 충남 홍성군에 거주하는 A 씨에 따르면 지난 2월 14일, 홍성군 보호소에서는 안락사 일정이 예정돼 있었다. 당일이 가까워졌지만 '솔유'라는 이름의 1세 수컷 반려견에 대한 입양 문의는 없었다. 보호소 봉사자들은 마지막까지 애타게 관심을 호
"사납다고 다시 생각해 보라던 개"…집에 오자 드러난 진짜 모습

시멘트 바닥에 웅크린 채 바들바들…누리꾼들이 살려낸 강아지

연일 영하권을 오르내리는 한파 속 충남 홍성군의 한 작은 상가 뒷마당. 차가운 콘크리트 바닥 위에서 몸을 웅크린 채 덜덜 떨고 있던 작은 개(강아지) 한 마리가 발견됐다. 3kg 남짓으로 보이는 소형견. 그대로 두면 동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7일 충남 홍성군에 거주하는 A 씨에 따르면 지난 1월 20일 방치견들에게 밥을 주고 돌아오는 길에 차도를 헤매던 이 소형견을 처음 봤다. 위험해 보여 차를 세우고 따라가자 개는 상가 건물 뒤로 들어갔
시멘트 바닥에 웅크린 채 바들바들…누리꾼들이 살려낸 강아지

"뽈뽈거리던 뚱뚱 슈나우저"…보호소 석 달 만에 뼈만 남았다

"도로 위를 혼자 '뽈뽈거리며(빨빨거리며)' 돌아다니던 뚱뚱 슈나우저. 매우 순하며 덩치가 제법 큼."지난해 8월 충북 청주 상당구의 한 거리에서 발견된 슈가의 공고 내용에 적혀 있던 특이 사항이다.그러나 아무도 찾으러 오지 않는 시간이 석 달이나 이어지면서 '뽈뽈거리던(빨빨거리던)' 슈가는 보호소 철창 안에서 빠르게 쇠약해졌다.1일 슈가를 구조한 청주 보호소 봉사자들에 따르면, 슈가는 발견 당시 7㎏이던 체중이 4.8㎏까지 줄었고 갈비뼈가 드
"뽈뽈거리던 뚱뚱 슈나우저"…보호소 석 달 만에 뼈만 남았다

"롱다리 때문?"…모든 게 완벽한데 입양 신청 없는 푸들 '두유'

온순하고 차분한 성격, 배변 교육, '앉아', '기다려' 등 기본 예절까지 갖춘 '완벽한 반려견'. 하지만 아직 가족을 만나지 못한 푸들이 있다.푸들 두유는 지난해 5월 30일 서울 송파구 일대에서 발견돼 지자체 위탁 보호소로 입소했다. 발견 당시 이미 중성화가 돼 있었고 털 상태도 양호해 보호자가 잃어버렸을 가능성도 있었다. 하지만 공고 기간이 지나도록 보호자는 나타나지 않았다.이후 두유는 안락사를 피해 현재 서울시 민관협력 입양센터 '발라당
"롱다리 때문?"…모든 게 완벽한데 입양 신청 없는 푸들 '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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