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아픈 강아지 구했더니…"동생 돌보는 든든한 형아 됐어요"

"인천 영종도에서 떠돌던 강아지와 가족이 된 이후 아들이 태어났어요. 깽이는 우리 집 복덩이입니다."이준우 씨는 지난해 4월 아파트 지하 주차장을 배회하던 강아지 깽이를 구조했다. 깽이는 당시 목줄을 착용하고 있어서 보호자를 잃어버렸다고 생각했다. 그는 인근 동물병원에 가서 반려견 등록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내장칩을 확인했다. 하지만 칩이 없었다.깽이는 오른쪽 뒷다리가 불편했다. 수의사 진단 결과 성장기에 다리가 부러진 상태로 자연 치유가 돼
다리 아픈 강아지 구했더니…"동생 돌보는 든든한 형아 됐어요"

"스스로 이동장에 쏙"…공원에 나타난 '개냥이' 두 마리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거리낌 없이 다가오고 구조할 때는 스스로 이동장 안으로 들어갔어요. 다시는 길에서 위험한 일을 겪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전북 익산의 한 공원에서 갑자기 발견된 고양이 두 마리가 평생 함께할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29일 돌봄 활동가 A 씨에 따르면 지난 13일 익산의 한 공원에서 평소 보이지 않던 고양이 두 마리가 발견됐다.이들을 처음 목격한 시민은 흔히 길에서 볼 수 있는 고양이들과 외모가 달랐고 무엇보다 사람을 무척
"스스로 이동장에 쏙"…공원에 나타난 '개냥이' 두 마리

자궁에 구더기 가득했던 고양이, 깜짝 근황…묘생역전 응원

자궁에 구더기가 가득했던 고양이의 깜짝 근황이 전해졌다. 건강을 되찾은 뒤 새 가족까지 만나 묘생역전을 이뤘다는 소식이다.15일 사단법인 나비야사랑해에 따르면 몇 달 전 부천의 한 골목에서 길고양이를 구조했다. 당시 고양이는 자궁이 탈장된 상태로 새끼 고양이와 함께 먹이를 찾아다녔다.나비야사랑해가 두 마리 모두 구조했지만 새끼는 워낙 약해 고양이별로 먼저 떠났다. 엄마 고양이는 심한 염증과 탈장된 자궁을 통해 구더기가 퍼져 있던 심각한 상태였다
자궁에 구더기 가득했던 고양이, 깜짝 근황…묘생역전 응원

폭우 직전 다리 밑서 구조된 꼬물이들…평생 가족 기다려

폭우가 쏟아지기 직전 하천 다리 밑에서 구조된 강아지들이 평생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8일 동물보호단체 CRK(씨알케이)에 따르면 지난 6월 경기 고양시 한 하천 다리 아래에서 어미견 한 마리와 갓 태어난 새끼 6마리가 발견됐다.사람들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는 곳에서 어미견은 비와 더위, 굶주림을 견디며 홀로 새끼들을 돌보고 있었다. 구조가 늦어질 경우 보호소로 옮겨져 안락사될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었다.CRK와 현장 활동가들은 어미견과 새끼들을
폭우 직전 다리 밑서 구조된 꼬물이들…평생 가족 기다려

"세상이 신나고 재밌어요"…해맑은 복슬강아지 '마루'[가족의발견(犬)]

세상이 신기해 하루 종일 뛰어다니고 사람만 보면 환하게 웃는다. 생후 4개월 믹스견 '마루'는 아직 모든 것이 즐거운 강아지다. 지난 4월 논산시 노성면에서 구조된 마루는 건강하게 성장 중인 4개월령 암컷 강아지다. 접종을 모두 마치고 평생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1일 동물보호단체 유행사(유기동물 행복찾는 사람들)에 따르면 논산시보호소에 형제자매들과 함께 입소했던 마루는 다른 강아지들이 차례로 입양을 떠난 뒤 홀로 남았다. 이후 유행사는 마루를
"세상이 신나고 재밌어요"…해맑은 복슬강아지 '마루'[가족의발견(犬)]

색종이처럼 귀 오려진 채 떠돌던 고양이, 집으로[가족의 발견(犬)]

색종이처럼 귀가 오려진 채 떠돌던 고양이 샛별이. 눈도 찔리고 꼬리도 괴사 상태로 시보호소에 입소됐다. 이를 발견한 동물보호단체에서 샛별이를 구조해 동물병원에서 치료한 뒤 돌보고 있다.12일 사단법인 디어레이(대표 김은희)에 따르면 지난달 안산 시보호소에 있는 샛별이를 구조해 서울 마포의 로얄동물메디컬센터W로 입원시켰다.당시 샛별이는 귀가 잘려 있고 눈도 흐린 상태였다. 꼬리도 괴사해 있었다. 디어레이 관계자는 "고양이의 안 보이는 눈이 마음
색종이처럼 귀 오려진 채 떠돌던 고양이, 집으로[가족의 발견(犬)]

10m 절벽에 버려졌던 시츄들…몰라보게 달라진 근황[가족의발견(犬)]

높이 10m에 가까운 절벽에 버려져 죽음의 문턱까지 내몰렸던 시츄(시추) 5마리가 치명적인 파보바이러스와 부상을 이겨내고 건강을 되찾은 사연이 전해져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리고 있다. 구조 당시 처참했던 모습과 달리 몰라보게 밝아진 근황이 공개되면서 "꼭 평생 가족을 만났으면 좋겠다"는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최근 유튜브 채널 '가족이라면서요'에는 절벽에서 구조된 시츄 5마리의 치료 과정과 회복, 현재 생활상을 담은 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
10m 절벽에 버려졌던 시츄들…몰라보게 달라진 근황[가족의발견(犬)]

번식장 지옥서 나온 모견 푸들…다리 치료 받고 새 삶[가족의발견(犬)]

평생 지옥같은 번식장 뜬장에 갇혀 지낸 푸들 '국화'는 구조된 뒤에도 다리를 절며 힘겹게 걸었다. 정밀검사 결과 심한 고관절염과 슬개골 탈구가 확인된 국화는 동물병원의 의료 지원으로 수술과 재활치료를 받았다. 현재는 보다 편안하게 걸으며 새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서울 목동 월드펫동물메디컬센터는 최근 동물보호단체 행복한유기견세상이 보호 중인 7살 암컷 푸들 국화의 정형외과 수술과 재활치료를 지원했다고 밝혔다.13일 월드펫동물메디컬센터에 따르면 국
번식장 지옥서 나온 모견 푸들…다리 치료 받고 새 삶[가족의발견(犬)]

"우리 고양이 부탁해요"…항암치료 앞둔 집사의 소원[가족의발견(犬)]

가족은 꼭 혈연으로만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함께 밥을 먹고 아플 때 곁을 지키고 외로운 시간을 나누며 서로에게 의지하는 존재라면 이미 가족이다.보호자에게 고양이 복설이와 꼬복이는 그런 가족이었다. 그리고 지금, 보호자는 두 고양이를 위해 가장 힘든 결정을 내리고 있다.최근 고양이 보호단체 '나비야 사랑해'에는 특별한 사연이 전해졌다.30일 동물보호단체 나비야사랑해에 따르면 골수암 말기 진단을 받은 보호자가 항암치료를 앞두고 자신이 사랑하는 두
"우리 고양이 부탁해요"…항암치료 앞둔 집사의 소원[가족의발견(犬)]

경찰견 은퇴한 리트리버, 아픈 사연 가진 반려견들과 한 가족 됐다

"수고했어, 맥스! 행복한 제2의 삶을 응원해!"국내 최초 전자기기탐지견 맥스가 은퇴 후 일반 반려견으로 살게 됐다.23일 김민철 핸들러에 따르면 최근 맥스가 경찰견에서 은퇴를 했다. 맥스를 교육하고 함께 활동한 김 핸들러가 직접 입양했다.2018년생인 맥스는 흔하지 않은 검정 리트리버다. 생일이 10월 4일이라 천사(1004)견으로 불렸다.김 핸들러와 5년 가까이 전자기기탐지견으로 활동한 맥스는 올해 8살이 되면서 은퇴하게 됐다.맥스는 펫로스
경찰견 은퇴한 리트리버, 아픈 사연 가진 반려견들과 한 가족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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