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500개 동물병원의 선택"…그린벳, 누적검사 100만건 돌파

반려동물 진단검사·건강검진 전문 기업 그린벳(GreenVet)이 2025년 연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한 데 이어 2026년 1분기 기준 누적 검사 100만 건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그린벳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단순한 검사 건수 증가를 넘어 동물병원의 진단 체계가 한층 정교해지고 보호자의 신뢰 역시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지표"라고 설명했다.그린벳은 2020년 12월 설립된 반려동물 진단검사 전문 기업으로 2021년부터 본격적
"전국 3500개 동물병원의 선택"…그린벳, 누적검사 100만건 돌파

"발치했는데도 안 낫는다면"…고양이 난치성 구내염 치료법 논의

"발치했는데도 낫지 않는다면…"고양이에서 발생하는 난치성 구강 질환인 만성 구내염(FCGS)은 극심한 통증과 식욕 부진을 동반해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질환이다. 수의 임상 현장에서도 까다로운 질환 중 하나로 꼽힌다. 치아를 모두 뽑는 전발치(Full-mouth extraction)가 대표적인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지만 발치 이후에도 염증과 통증이 지속되는 사례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이처럼 치료가 쉽지 않은 고양이 만성 구내염의 진단과 치료
"발치했는데도 안 낫는다면"…고양이 난치성 구내염 치료법 논의

국내 첫 수의치과 설립전문의 탄생…김세은·김춘근 자격 수여

한국수의치과 전문의 제도의 출범을 알리는 '설립전문의(Founder Diploma)'가 공표됐다. 국내 수의치과 분야에서 전문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첫 단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8일 한국수의치과협회(KVDS, 회장 정길준)는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스코필드홀에서 열린 2026 KVDS 춘계 심포지엄에서 한국수의치과 설립전문의 자격증 수여식을 진행하고 제도 출범을 공식화했다.이번 설립전문의로는 김세은 전남대학교 수의과대학 수의외과학
국내 첫 수의치과 설립전문의 탄생…김세은·김춘근 자격 수여

댕냥이와사람들–라이프위드도그, AI 기반 반려견 휴양 플랫폼 협력

AI(인공지능) 기반 반려동물 헬스케어 플랫폼 '펫247(Pet247)'을 운영하는 댕냥이와사람들과 반려견 전용 휴양시설 운영사 라이프위드도그가 '반려견 문화 휴양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휴양·문화 콘텐츠에 AI 기반 반려동물 데이터 기술을 접목하는 협력 모델을 추진할 계획이다.라이프위드도그 측에 따르면 회사는 강원도 인제군 원대리 일대 약
댕냥이와사람들–라이프위드도그, AI 기반 반려견 휴양 플랫폼 협력

이을동물병원, 국소마취 레이저로 '반려견 피부혹' 제거술 1200건

이을동물병원이 최근 반려견 피부혹을 레이저로 제거하는 시술을 1200건 이상 실시했다고 밝혔다.3일 서울 서초구 서래마을 이을동물병원(원장 황선희)에 따르면 해당 시술은 전신마취 없이 국소마취로 진행했다.황선희 원장은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수의피부과 석사 과정을 마쳤다. 피부 진료에 특화된 동물병원 개원 후 최신 이산화탄소(CO₂) 레이저 장비를 도입해 강아지, 고양이의 피부혹을 제거하는 시술을 시행해 왔다.해당 임상 데이터에는 얼굴, 발가락,
이을동물병원, 국소마취 레이저로 '반려견 피부혹' 제거술 1200건

보호자 손길 피하던 고양이…솔렌시아 주사 맞고 애교냥이 됐다

#고양이 나비(가명, 11세)는 보호자가 만지려고 하면 피하기 일쑤였다. 입양 후 몇 년 동안 다른 고양이와 달리 뛴 적도 없었다. 그러다 최근 월 1회 피하주사를 맞은 뒤 상태가 좋아졌다. 보호자 근처에 오지 않던 고양이는 먼저 보호자 곁에 다가오는 애교냥이가 됐다.최혜현 24시 잠실ON동물의료센터(잠실온동물의료센터) 원장은 최근 동물용의약품 솔렌시아를 투약하고 건강을 회복한 반려묘 치료 사례를 공개했다.최혜현 원장은 지난 1일 서울 광진구
보호자 손길 피하던 고양이…솔렌시아 주사 맞고 애교냥이 됐다

반복되는 강아지 발작, 뇌전증 아니었다…MRI 검사로 찾은 원인은

반려견이 반복적인 발작이나 경련을 보인다면 단순 뇌전증이 아니라 '뇌수막염(MUE, 원인 불명 뇌수막염)'일 가능성도 있어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3일 본동물의료센터에 따르면 강아지 뇌수막염(MUE)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이 아닌 비감염성 염증이 뇌와 수막에 발생하는 질환이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면역계 이상으로 발생하는 면역매개성 질환으로 추정된다. MRI(자기공명영상)와 뇌척수액(CSF) 검사에서 염증 소견이 확
반복되는 강아지 발작, 뇌전증 아니었다…MRI 검사로 찾은 원인은

"반려동물 만성염증성장질환, 사료 잘 추천하면 보호자 신뢰 얻어"

"반려동물 만성 염증성 장질환을 치료할 때 약 처방도 중요하지만 사료를 잘 추천하면 보호자의 신뢰를 얻을 수 있습니다."수의학 박사인 송우진 시그니처동물의료센터 원장의 말이다.송우진 원장은 지난 1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에서 열린 '2026 KSFM 컨퍼런스(한국고양이수의사회 콘퍼런스)'에서 '고양이 만성장병증의 진단 및 치료 전략'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송 원장은 임상 수의사와 수의대생을 대상으로 고양이 만성장병증의 정의부터 진단법, 관
"반려동물 만성염증성장질환, 사료 잘 추천하면 보호자 신뢰 얻어"

"외과의 시선 통했다"…고려동물메디컬센터 심장 강의, 수의사 호평

수의학 교육 플랫폼 인벳츠(INVETS, 대표 민경준)에서 진행된 고려동물메디컬센터 심장센터 무료 웨비나가 수의사들의 호평 속에 마무리됐다.1일 고려동물메디컬센터는 최근 인벳츠를 통해 '외과의가 설명해 주는 심장의 기본'을 주제로 심장 웨비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벳츠에 따르면 이번 웨비나에는 총 1670명이 신청해 인벳츠에서 진행된 강의 중 최대 접속자 수를 기록했다.강의는 심장의 해부학적 구조와 생리, 병리적 변화를 외과적 관점에서 설명하
"외과의 시선 통했다"…고려동물메디컬센터 심장 강의, 수의사 호평

화상 입고 종양 생긴 고양이…"아이스니들링 적용 엑소좀으로 치료"

반려동물이 화상을 입거나 종양 제거 등 피부병을 치료할 때 세포외 소포체의 일종인 엑소좀이 도움이 된다는 증례(질병 치료 사례)가 공개됐다.한국고양이수의사회와 아시아고양이수의사회는 1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에서 '2026 KSFM 컨퍼런스(콘퍼런스)'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이형준 FM동물메디컬센터 고양점 외과 과장은 '외과영역에서의 아이스니들링을 통한 엑소좀의 활용'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이형준 과장은 엑소좀의 정의부터 줄기세포와의 차
화상 입고 종양 생긴 고양이…"아이스니들링 적용 엑소좀으로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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