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의사 개발 십자인대 수술법 'hTPLO'…SCI 국제학술지 게재

국내 수의사가 개발한 새로운 반려견 십자인대 수술법이 국제학술지에 소개되며 향후 치료 선택지를 넓힐 가능성을 제시했다.조규만동물외과병원은 조규만 원장(수의학 박사·한국수의외과 인정전문의)이 개발한 반원형 경골평탄화절골술(hTPLO) 연구가 SCI Q1(상위 25% 이내) 국제학술지 수의과학(Veterinary Sciences)에 게재됐다고 8일 밝혔다.논문은 지난달 29일 게재 승인을 받은 뒤 이달 2일 정식 출판됐다.조규만동물외과병원에 따르면
국내 수의사 개발 십자인대 수술법 'hTPLO'…SCI 국제학술지 게재

AI 차트에 건강검진 확대·실시간 보험청구까지…동물병원 달라진다

"차트는 AI가 돕고 건강검진은 예방진료 늘리고 보험은 병원비 부담 낮춘다."동물병원 운영 방식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 AI 기반 진료기록과 건강검진, 반려동물 보험을 하나의 진료 흐름으로 연결해 병원 경쟁력을 높이는 전략이 소개되며 동물병원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우리엔, 그린벳, 마이브라운은 지난 7일 경기 용인 그린벳 본사에서 '2026 동물병원 스케일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전국 20여개 동물병원 관계자가 참석했다."
AI 차트에 건강검진 확대·실시간 보험청구까지…동물병원 달라진다

동물 줄기세포 치료도 '품질관리 시대'…전국 11개 동물병원 뭉쳤다

반려동물 줄기세포 치료의 효과와 안전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기 위한 전국 단위 협력체가 출범했다. 전국 주요 동물병원이 치료 품질을 함께 관리하고 임상 데이터를 공동으로 축적하는 체계를 마련하면서 수의 재생의료의 표준화가 본격화될 전망이다.7일 한국수의첨단재생의료허브(Korean Veterinary Regenerative Medicine Consortium·KVRMC)에 따르면 지난 5일 발족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서울·경기·부산·대구·울산·
동물 줄기세포 치료도 '품질관리 시대'…전국 11개 동물병원 뭉쳤다

"미래 수의사 응원"…서울시수의사회, 건국대 바이오필리아에 후원

미래 수의사를 꿈꾸는 수의대생들의 의료봉사 활동에 수의계가 힘을 보탰다. 서울시수의사회는 건국대 수의과대학 수의료봉사 동아리 '바이오필리아(Biophilia)'에 예방접종 백신을 후원하며 공익 수의료 활동 지원에 나섰다.7일 서울시수의사회(회장 황정연)에 따르면 최근 건국대 수의과대학에서 바이오필리아의 자체 의료봉사 활동을 위한 예방접종 백신 전달식을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윤헌영 건국대 동물병원장과 서울시수의사회 이민수 총무이사, 권일 대외협력
"미래 수의사 응원"…서울시수의사회, 건국대 바이오필리아에 후원

총통도 찾은 대만 펫쇼…한국 반려동물 업계 "정부 관심 놀라워"

대만의 국가 지도자인 라이칭더 총통이 직접 반려동물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산업 육성 의지를 밝힌 모습에 한국 펫푸드 업계도 깊은 인상을 받았다. 반려동물 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려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민간 산업의 활발한 움직임을 확인하면서 국내 정책과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한 시사점도 얻었다는 평가다.한국펫사료협회는 지난 3일 대만 타이베이 난강전시센터에서 개막한 '2026 타이베이 펫쇼'를 참관하고 대만 반려동물 시장과 유통 환경
총통도 찾은 대만 펫쇼…한국 반려동물 업계 "정부 관심 놀라워"

K-펫푸드 수출길 넓힌다…대만 협회와 협력 본격화

한국과 대만의 펫푸드 산업이 처음으로 공식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양국 대표 협회는 산업 정보와 기술 교류는 물론 회원사 전시 지원과 해외시장 진출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기로 하면서 아시아 펫푸드 시장에서 민간 교류가 한층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3일 한국펫사료협회(회장 김상덕)와 대만반려동물식품산업협회(회장 홍요곤)는 대만 타이베이 난강전시센터에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양측은 △반려동물 사료 및 관련 산업·시장·기
K-펫푸드 수출길 넓힌다…대만 협회와 협력 본격화

"실습견 대신 애견 모형으로"…강아지 미용교육법 첫 발표

반려견 미용을 배우는 초급 교육생이 살아있는 반려견 대신 인조 피모인 '그루밍 위그(Wig)'로 가위 사용법을 충분히 익힌 뒤 생체 실습에 들어가는 교육 방법이 국내 학술지에 소개됐다. 반복 실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동물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미용 교육을 보다 체계화할 수 있는 방안으로 주목된다.3일 한국애견협회는 반려견스타일리스트 기술감독인 강은경 씨와 박애경 한국애견협회 부회장 겸 사무총장이 공동 저자로 참여한 기술 노트가 한경국립대 휴
"실습견 대신 애견 모형으로"…강아지 미용교육법 첫 발표

미국·유럽 이어 세계 3번째…'한국형 펫푸드 기준' 대만서 소개

한국이 구축한 반려동물 사료 영양기준과 원료 관리체계가 대만 국제포럼에서 소개됐다.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한국펫사료협회는 지난 1일과 2일 대만 타이베이 난강전시센터에서 열린 '2026 국제 반려동물 산업 포럼(2026 International Pet Industry Forum)'에 연사로 참석해 한국의 과학 기반 반려동물 사료 관리제도와 산업 발전 방향을 발표했다.3일 한국펫사료협회(회장 김상덕)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대만 농업부(MOA)
미국·유럽 이어 세계 3번째…'한국형 펫푸드 기준' 대만서 소개

"반려인 체감 정책 만들겠다"…송미령 장관, 현장 전문가 의견 청취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반려인들이 실제 이용하는 반려동물 놀이터를 찾아 업계와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반려동물 서비스 정책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는 취지다.1일 송미령 장관은 대전 동물보호사업소 내 반려견놀이터에서 '반려동물 서비스 분야 현장 전문가 간담회'를 열었다. 소비자단체와 동물의료·사료·보험·교육 분야 관계자, 지방자치단체 담당자들과 제도 개선 및 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주
"반려인 체감 정책 만들겠다"…송미령 장관, 현장 전문가 의견 청취

"눈 자꾸 긁더니"…반려견 각막 뚫려 실명 위기, 시력 되찾았다

평소 눈을 자주 긁던 반려견의 작은 습관이 자칫 시력을 잃을 뻔한 응급상황으로 이어졌다. 단순한 눈병으로 보였던 증상의 원인은 각막에 구멍이 뚫린 '각막 천공'이었다.1일 본동물의료센터 안양점에 따르면 최근 내원한 11살 치와와 '보니(가명)'는 한 달 전부터 한쪽 눈의 눈물과 눈곱이 부쩍 늘었다. 점점 양쪽 눈이 충혈됐으며 눈을 자꾸 찡그리고 비비는 증상까지 보였다.보호자는 일반적인 안질환으로 생각했지만 정밀검사 결과 각막 전체 두께가 손상돼
"눈 자꾸 긁더니"…반려견 각막 뚫려 실명 위기, 시력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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