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도 AI 혁신해야"…수의계 일론 머스크의 진심 어린 조언

"동물병원도 AI(인공지능) 혁신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수의학도 발전하고 더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수의계 '일론 머스크'로 불리는 허찬 에스동물메디컬그룹 CEO의 일성이다.에스동물메디컬센터와 에스동물암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허찬 원장은 지난 15일 윈덤그랜드 부산에서 열린 '2025 벳아너스 워크숍'에서 '수의학 AI의 활용 및 전망'을 주제로 강의에 나섰다.최근 AI와 데이터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동물병원에도 AI 활용 필요성이 제기되
"동물병원도 AI 혁신해야"…수의계 일론 머스크의 진심 어린 조언

이효리, CF로 돈 벌더니 사료 후원…안락사 직전 유기견 입양 재조명

가수 이효리가 광고 수익의 일부를 유실유기동물보호소와 산불피해동물을 위해 기부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효리의 선한 영향력에 과거 유기견을 입양한 사연도 재조명돼 뭉클함을 더했다.13일 내추럴발란스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이효리가 회사에 직접 연락해 구조동물들을 돌보는 보호소에 사료를 구매해 기부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연락을 받은 내추럴발란스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함께 17곳 보호소에 반려동물 사료 18.5톤의 후원을 추진하게 됐다.이번 사료
이효리, CF로 돈 벌더니 사료 후원…안락사 직전 유기견 입양 재조명

문정희 "배우로선 느낄 수 없던 감정, 반려견 마누가 알려줬어요"

배우 문정희와 남편 김원범 작가에게 '마누'는 단순한 반려견이 아니었다. 골든 리트리버(레트리버) 마누는 7년간 부부와 함께하며 일상의 중심이자 감정의 동반자였다.지난달 21일부터 시작된 사진전 '금빛동행–나의 골든 리트리버 마누와의 행복한 순간들'은 마누와의 이별을 가슴에 품은 채, 행복한 추억을 마주하고 위로를 나누기 위한 자리다.전시장 한편에는 마누가 생전 사용하던 이름표가 달린 리드줄과 가장 좋아했던 장난감과 공이 놓여 있고, 그 주변으
문정희 "배우로선 느낄 수 없던 감정, 반려견 마누가 알려줬어요"

박희명 건국대 교수, 중국서 반려동물 피부염 치료법 강연 '호응'

박희명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가 최근 중국에서 반려동물 피부염 최신 치료법을 강연해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21일 한국수의임상피부학회에 따르면 박희명 교수는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중국 산둥성에서 열린 '제20회 BJSAVA 연례학술대회'에 초청 강사로 참가해 개(강아지)와 고양이의 아토피 피부염의 진단 및 최신 치료법에 대해 강연했다.BJSAVA 연례학술대회는 중국 내 최대 규모의 소동물 임상수의학 학술행사다. 베이징소동물임상수의사회
박희명 건국대 교수, 중국서 반려동물 피부염 치료법 강연 '호응'

동물병원 전자차트 자부심 '우리엔'…"신뢰·지속가능성이 경쟁력"

최근 기업들의 잇따른 개인정보 유출 논란이 한창이다. 이런 가운데 국내 최초로 동물병원 전자 차트(EMR)에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을 도입해 정보 유출을 방지하고 신뢰도를 향상시킨 기업이 있다.국내 동물병원 업계에서 전자 차트와 영상 장비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조용하지만 꾸준히 생태계의 변화를 이끈 우리엔(Woorien)이다.반려동물 진료 현장의 디지털화를 선도하며 병원의 실질적 요구에 귀 기울이고 해법을 제시해 온 우리엔. 기업의 성장 배경에
동물병원 전자차트 자부심 '우리엔'…"신뢰·지속가능성이 경쟁력"

"사료 떨어졌어요" 소리 들은 이효리, 한달음에 보호소 달려갔다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재정이 열악한 동물보호소에 사료를 후원해 훈훈함을 안겼다.16일 내추럴발란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효리가 안성평강공주보호소에 반려동물 사료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이곳 보호소에서 강아지를 입양한 인연이 있다.내추럴발란스에 따르면 이효리는 보호소 사료가 부족하다는 소리를 듣고 업체에 연락을 해 제품 구매 의사를 밝혔다. 이효리는 지난 2012년부터 내추럴발란스 블루엔젤봉사단과 인연을 맺고 보호동물을 위한 봉사를
"사료 떨어졌어요" 소리 들은 이효리, 한달음에 보호소 달려갔다

국내 최초 고양이 칼리시 전체 유전체 분석 결과, SCIE급 논문 게재

국내 최초로 고양이 '칼리시바이러스(FCV)'의 전체 유전체 분석 연구 결과가 SCIE급 국제학술지에 실렸다.30일 VIP동물의료센터 청담점에 따르면, 손지희 원장이 제1저자로 참여한 연구가 지난 28일 SCIE급 국제학술지 Frontiers in Veterinary Science에 공식 게재됐다.이번 연구를 통해 국내 최초로 지역 내에서 분리된 고양이 칼리시바이러스의 전체 유전체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는 고양이 질병 연구와 백신 개발에 있어
국내 최초 고양이 칼리시 전체 유전체 분석 결과, SCIE급 논문 게재

농정원 비상임이사에 조윤주 VIP동물의료센터 기업부설연구소장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 비상임이사에 조윤주 VIP동물의료센터 기업부설연구소장이 임명됐다.29일 VIP동물의료센터에 따르면 비상임이사 임명식은 지난 23일 농식품부 장관 주재로 열렸다. 조윤주 소장은 이번 임명을 통해 농정원 도농상생본부 전담 비상임이사로서의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농정원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에 따라 2012년 설립된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농식품 분야의 인재 육성, 정보화
농정원 비상임이사에 조윤주 VIP동물의료센터 기업부설연구소장

모자 눌러쓰고 산불 피해 현장서 사료 나른 이 사람…"냐옹신이네"

애묘인들 사이에서 '냐옹신'으로 불리는 나응식 수의사가 대규모 산불 피해를 입은 동물들을 지원한 사실이 알려졌다.29일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기업 핏펫에 따르면 지난 15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려가구와 유실·유기동물 보호를 위해 현장 지원 활동에 나섰다.이번 활동은 핏펫과 나응식 그레이스 고양이병원 대표원장, 김준성 금천 24시 글로리동물병원 진료수의사를 비롯해 각 지역 동물보호단체가 참여했다.봉사자들은
모자 눌러쓰고 산불 피해 현장서 사료 나른 이 사람…"냐옹신이네"

고양이 안고 바닥에 앉은 수의사…호냥이를 개냥이 만들다[펫피플]

고양이를 키우는 보호자들의 고민 중 하나는 동물병원 내원이다. 고양이들은 아파도 숨기고 병원을 무서워하는 경우가 많아서다. 병원에 가면 예민해져 수의사를 할퀴거나 물면서 치료를 거부하는 일도 다반사다. 하지만 장경미 세계로동물의료센터 원장에게 진료받는 고양이들은 얘기가 다르다. 장 원장은 무섭다고 소문난 호냥이(호랑이+고양이)도 개냥이(개+고양이)로 만드는 마법의 손을 가졌다. 그는 고양이들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해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고양이 안고 바닥에 앉은 수의사…호냥이를 개냥이 만들다[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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