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1) 김춘상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이달 30일까지 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 예방접종 비용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접종 대상은 반려견을 포함해 3개월이상 된 개로, 접종은 39개 지정동물병원에서 하면 된다.
지원 기한 내에 접종을 하면 평소 2만원가량 드는 접종 비용을 약 5000원으로 줄일 수 있다.
시는 이 기한 내에 약 1800마리가 접종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문의 시 홈페이지(www.jeonju.go.kr), 시 친환경농업과.
저작권자 ©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해피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