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포토]공승연, 윤박 등 '자선 바자회' 참여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2023 안성 평강공주보호소 돕기 자선 바자회'가 16일 서울 강남구 애견동반카페 '2도라운지'에서 열렸다.
이날 바자회를 공동 후원한 내추럴발란스 블루엔젤봉사단(단장 윤성창)에 따르면 이 보호소에는 유실유기견 230여 마리, 길고양이와 유기묘 150여 마리가 생활하고 있다.
바자회에서는 내추럴발란스, 메디코펫 등 반려동물 사료와 대경산업 더펫패드, 코코쓰담쓰담 목욕장갑 등 용품이 판매됐다.
키움플레이 훈련사의 반려견 행동상담소도 운영됐다.
배우 공승연과 안혜경, 그룹 트와이스 정연 등이 기부한 스타 애장품도 인기를 끌었다.
공승연, 윤박 등은 바자회에서 직접 참여해 일일 봉사를 진행했다.
또한 △이대훈 △홍의진 △헤즈(홍의진) △고원희 △김사희 △정지윤 △김채연 등은 동물 입양 홍보를 도왔다.
윤성창 단장은 "동물보호소 돕기 바자회에 블루엔젤봉사단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유기동물들에게 관심을 갖고 사랑으로 입양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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