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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훈련견 14마리 민간분양…모두 래브라도 리트리버
관세청 훈련견 14마리 민간분양…모두 래브라도 리트리버
  •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승인 2023.05.2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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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이상 대형견…탐지견 합격 못했지만 온순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관세청 관세인재개발원이 5월 24일부터 6월 7일까지 탐지견훈련센터 내 훈련견 총 14두에 대해 민간분양 신청 서류를 접수한다.

분양 대상견은 2살(21년생)부터 8살(15년생)로 관세인재개발원 탐지견훈련센터에서 진행되는 기본 훈련은 이수하였으나, 최종 탐지견 양성훈련에서 합격하지 못한 견들이다.

대상견 14두는 모두 래브라도 리트리버종으로 25㎏ 이상의 대형견이지만, 사람에게 친절하고 온순하며 순박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탐지견훈련센터는 훈련견들이 입양환경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꾸준히 기본예절 교육을 하고 있으며, 입양가정을 대상으로는 반려견 양육소양교육 및 입양견의 성격, 기본 훈련 등을 입양 당일 안내한다. 입양 이후에도 유선 및 방문 상담 등을 통해 순조로운 적응을 도울 예정이다.

2주간의 신청 접수 후 서류심사, 거주환경 실사, 탐지견 증여 심의위원회 절차를 거쳐 최종 분양여부가 결정되며, 훈련견 인도는 7월 21일부터 시작된다.

유선희 관세인재개발원장은 “비록 탐지견 양성훈련을 통과하지 못했으나 사랑 넘치는 가정으로 입양되어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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