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BYC(001460)는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로다와 협업해 반려견용 개리야스 팝업스토어 백양테일러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백양테일러는 세계 최초 반려견 내복 전문점을 콘셉트로 MZ세대의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는 연남동에 연다.

BYC는 이번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방문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23FW 개리야스 신상품 10%를 할인하고 출시부터 매진 행렬을 이룬 인기 제품 빨간내복을 특별 제작해 체중 1.5~2.5㎏의 소형견을 위한 XS사이즈와 25㎏ 이상 대형견을 위한 5XL~7XL 사이즈를 판매한다. 4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백양테일러 굿즈를 증정한다.

구매 고객 및 반려견 동반 고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포토 부스 '백양네컷'을 설치하고 반려견과 기념 촬영하여 사진을 증정한다. 다양한 견종들을 위한 내복 사이즈 상담도 진행된다.

백양테일러 팝업스토어는 11월5일까지 10일간 연남동(서울 마포구 동교로29안길 17 1층)에서 만날 수 있다.

BYC 관계자는 "로다와 반려견용 내복 전문점이라는 재미있는 콘셉트의 팝업스토어를 열게 됐다"며 "반려견과 동반 고객을 위한 특별한 제품과 이벤트들을 다양하게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