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한정원 인턴기자 =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반려동물 관절주사제 애니콘주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1일과 12일 '슬개골 탈구의 이해와 수술&애니콘주의 임상적 적용' 웨비나(웹+세미나)를 무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31일 유한양행에 따르면 세미나 강사로 나선 김종인 VIP동물의료센터 청담점 원장은 애니콘주를 가장 많이 적용할 수 있는 반려견 슬개골 탈구와 슬관절의 적용 시 이점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다.

애니콘주는 국내 최초이자 국내 유일 'PN(연어 정소에서 추출한 DNA) 주사제'다. 의약품 개발 전문기업 플루토가 개발하고 유한양행이 유통을 맡았다.

주성분인 PN은 강아지, 고양이의 관절 재생에 도움을 준다. 관절강 내 높은 탄성을 유지해 기계적 마찰을 줄여준다는 특징이 있다. 동물병원에서 수의사가 반려동물 진료 후 투약할 수 있다.

수의사를 대상으로 한 이번 세미나는 수의학 교육 플랫폼 인벳츠에서 진행된다. 세미나 신청 문의는 인벳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해피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