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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전도 '반려동물'…27일 토크콘서트 열린다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전도 '반려동물'…27일 토크콘서트 열린다
  •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승인 2023.11.26 16: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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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재·설채현 수의사, 영양학·행동학 주제 발표
조우재(왼쪽)·설채현 수의사 2019.3.17/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를 위한 토크콘서트가 오는 27일 'AFTER 2023!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전'이 열리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2004년 처음 열린 과학기술대전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 정황근)가 주최하고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하 농기평, 원장 노수현)이 주관하는 행사다. 올해 주제는 '농식품 과학기술 혁신,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다'이다.

반려동물 토크콘서트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강아지·고양이 양육 인구가 증가하고 관련 산업이 커지는 사회 분위기를 반영한 과학기술대전의 연계프로그램 중 하나다.

'스마트한 반려생활 TIP!'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는 조우재 수의사와 설채현 수의사를 초청해 반려동물의 영양학, 행동학 관련 발표와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설채현 반려견 행동전문가는 SBS TV동물농장,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등 반려동물 관련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인지도를 쌓은 유명 수의사다.

조우재 제일사료 수의영양연구소장은 농기평의 '수출전략형 노령 펫용 기능성 맞춤형 사료 제품 개발' 과제 연구책임자로서 국내에 자생하는 우슬과 노박덩굴 등 원료를 이용한 반려동물 처방식 개발에 성공했다.

특히 IT를 이용한 온라인 임상 테스트베드를 개발해 실제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를 대상으로 기호성, 분변지수 등에 대한 임상효능평가를 진행해 효능효과를 입증했다.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전 포스터(농림축산식품부 제공)


한편 농기평은 지난해 '반려동물전주기산업화기술개발사업'을 진행하고 반려동물 먹거리, 의약품 기술개발 등을 위한 연구비 지원 등 산업 성장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노수현 농기평 원장은 "최근 인구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펫팸족이 확산되면서 반려동물 연관시장이 커지고 있다"며 "펫케어 산업의 신성장동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만큼 국내 반려동물 산업의 질적 성장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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