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한국동물약품공업협동조합 이사장에 이원규 한동 대표가 선출됐다.
28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는 제39차 한국동물약품공업협동조합 정기총회가 열렸다.
이원규 대표는 지난 2020년 조합 이사장에 첫 선출됐다. 이날 총회에서 연임이 확정되면서 앞으로 4년 동안 협회를 다시 이끌게 됐다.
이 대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연말까지 동물용의약품 및 의료기기 수출 협의체(TF)를 운영한다고 했으니 많은 의견 제출해주길 바란다"며 "국내외적으로 업계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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