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프리미엄 영양제 브랜드 닥터레이(Dr.Ray)는 동물보호단체인 유엄빠에 마그네타 300개 및 바나퀸 소프트젤 200개를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대표 정설령)에 따르면 닥터레이 영양제는 힘든 환경에서 생활해 온 강아지, 고양이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13가지 항산화 영양소가 들어 있다.

동물단체에는 스트레스 완화, 심장 건강, 신장·요로, 면역력 강화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마그네타', 관절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동물들을 위해 10가지 성분으로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바나퀸'을 집중 기부했다.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는 유기견 구조 및 보호에 대한 관리가 잘 되고 있는 단체를 통한 기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에도 유기동물 관리를 잘하고 있는 단체를 선정해 기부를 진행했다.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관계자는 "행사 모금용 바자회 물품이나 기부금 증정이 아닌 어려움에 있는 동물들의 실질적 건강 회복을 위한 기부 활동에 집중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는 먹거리를 통해 반려동물이 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는데 목표를 두고 설립된 기업이다.

전문성과 진정성을 담은 프리미엄 자연식 브랜드 '레이앤이본'과 반려동물 영양제(영양보조제) 브랜드 '닥터레이'를 이끌어가고 있다.[해피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