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신 의원 발의…“반려동물 입양 시 양육자 교육”
(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도의회 윤희신 의원(태안1·국민의힘)이 발의한 ‘충남교육청 동물학대 예방교육 조례안’이 13일 교육위원회를 통과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조례안에는 동물학대 예방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윤 의원은 “국내 유기·유실동물 발생은 매년 10만건 이상 발생하고 있다”며 “반려동물 입양 시 양육자에 대한 교육을 통해 신중한 입양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조례안은 오는 19일 열리는 임시회 본회의에서 심의, 의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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